퍼시픽 림: 업라이징 (2018) - 스티븐 S. 디나이트 : 별점 2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8년 7월 27일 |
출장 중 비행기에서 본 영화도 이제 떨어져 가는군요. 거대 괴수와 거대 로봇이 격돌하는 남자아이의 꿈 같은 영화 속편입니다. 일단 전작에 비해 거대 로봇 예거의 액션 장면만큼은 절대적으로 늘었습니다. 모든 액션이 야간이 아니라 주간에 벌어진다는 것도 큰 특징이고요. 덕분에 시각적인 볼거리는 더 많았습니다. 또 이미 끝난 줄 알았던 카이주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상황과 급작스러운 전투로 예거 기지와 조종사들이 많이 망가지고 다쳐서 주인공과 제자들이 출격할 수 밖에 없는, 일종의 성장기스러운 과정 묘사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원전격인 일본 애니메이션스러운 느낌도 나고 말이죠. 하지만 좋은 작품이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이유는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과 매력이 무엇인지를 간과한 제작진과 감독
콜라보 릴레이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8년 4월 12일 |
PSYCHO-PASS에서 GODZILLA(고질라)로! 고질라(괴수왕)에서 퍼시픽림 업라이징으로!! 퍼시픽림 업라이징에서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이 무슨 콜라보 릴레이!?
이번 일그오에 실장된 캡틴 네모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2일 |
그의 뒤를 쫓았던 오디세우스, 그리고 그가 이끄는 군대는 “아틀란티스”의 올림포스 군대 네오 “아틀란티스” (가면!) 노틸러스 호 한번 크게 손상된 뒤 강화되거나 혹은 다시 새로 만들어짐 마슈가 채식주의자 혈압상승주범이 아닌 게 신기하군요. 다음에는 거대 인형결전병기가 서번트로 나올까요?(응?:메카에리짱)
엥? 취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제작 결정?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11일 |
나....ㄴ...다토 근데 체임버 없는 가르간티아에 무슨 의미가 있지. 속편이라는 게 TVA 이후의 이야기인지 이전의 이야기인지 모르겠.. 아, 이전의 이야기는 의미가 없겠구나=_+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 같긴 한데, 뭐 나름 레드가 어떻게 지구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암튼 속편이라니 기쁘긴 한데 좀 얼떨떨 합니다. 가르간티아가 난데없이 속편이 나올 줄이야=_=; 그러고보니 언제 나오는지도 모르네요. 지금부터 만들면 내년 후반기나 내후년 쯤에나 나오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