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데까지 걸리는 꽤나 긴 시간 - (2)
By TERMINAL HEAVEN'S ROCK | 2012년 4월 22일 |
넵 다음 2화. <구장-무대, 교착> “네 네 갑니다!” 유키는 우편물을 받으러 나가는 것 마냥 외치면서 문을 한손으로 열었다, 한손은 애써서 실시간으로 단추를 채워보려고 허공을 떠돌았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추는 한손으로 끼우기 쉬운게 아니다. 아 그냥 티를 입을 걸 유키는 한편으로 후회한다. “꺄아, 아, 안녕하세요.” 혹시 언니가 아니라 유키가 나오더라도, 인터폰 너머로 들리는 ‘누구십니까’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지 바로 문이 열릴 거라곤 생각 못한 토오코는 바로 열려버린 문에 당황한다. 인사는 했지만 깜짝 놀라 어깨를 움츠린 채로 몸이 굳었다. “아..” 유키도 순간 그걸 생각해내고 굳는다, 유키가 시야에 들어온 토오코를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
P "오토나시씨 그 마이크는 왜 하고 계신 건가요?" 코토리 "엣?" - 야요이 편
By 케이드의 변두리 공간 | 2016년 1월 9일 |
원글: P "먹고 자고 놀아보자~ 먹고 자고 놀아버려~" P "흠흠흠~" 히비키 "뭔가 프로듀서가 즐겁게 차를 마시고 있다고..." 미키 "기분이 엄청 좋아보이는거야!" 타카네 "과연, 일이 끝난 뒤의 즐거움이라는 것일까요." 히비키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요즘 무척이나 바빴지." 타카네 "확실히, 계속해서 어두운 표정만 보였습니다." 미키 "신경쓰이네..." 페어리 "끄응..." >>+3: P가 기분이 좋은 이유는? 123: 야요이의 그라비아 사진을 획득했다 P (일도 끝났고~) P (후후후... 그 일에서 적잖이 쏠쏠한 소득도 얻었군!) P (야요이의 그라비아 미수록 사진들!) P (꽤나 비싸게 먹히겠어! 여러가지로!) 히비키
시로가네 케이「카구야 씨는 고백받고 싶어?」
By 키도벨리스트 | 2019년 5월 1일 |
34 : 以下、名... - 2019/02/17 19:33:35.72 dzWxRepA0 1/21 이시가미「네! 시노미야 선배는 고백받고 싶은 겁니다!!」 오늘의 승패 이시가미가 죽음 원제: 白銀圭「かぐやさんは告らせたい?」출처: 35 : 以下、名... - 2019/02/17 19:34:40.53 dzWxRepA0 2/21 이시가미 유우, 두려워하기를 그만둔 남자 갖은 고난을 뛰어넘고 성장한 남자 그것은 학생회 회계로서 2학기째가 되는 그와 시노미야 카구야와의 관계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체육대회, 시험, 문화제, 그리고 코야스 츠바메 기이하게도 그가 자신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가장 의지가 됐던 것은 공포의 대상이던 시노미야 카구야였다.
안드로이드 - 프롤로그
By 유소재 사무소 | 2015년 6월 12일 |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파란만장한 삶을 사시며 재미있게 인생을 즐기신 분이라서 큰 슬픔은 없었다.돌아가시기 전 나에게 작은 쪽지를 주셨는데 그게 유서일줄은... [내가 가진건 다 네가 가지렴!] 이라고 적힌 쪽지였다.그래서 나는 할아버지의 집과 재산을 물려받았고 지금은 할아버지의... 아니 내 집의 창고를 정리하고 있었다.그러던 도중 뭔가 커다란 상자를 발견했다.상자를 열어보니 커다랗게 '안드로이드'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다른 부분은 다 닳아서 읽을 수 없었다. "안드로이드?" 참고로 지금은 22세기 중반.집에 안드로이드 한두대 정도는 기본으로 달려있는 시대이다. "우와... 2세대 안드로이드네... 엄청 옛날껀데."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는 벌써 22세대이다. 계산해보면 한 40년쯤된 안드로이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