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두잉] 언 와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2일 |
니콜 키드먼과 휴 그랜트의 미스터리라길레 기대했었는데 정말...너무나 기대 이하여서 아쉬웠던 HBO의 드라마입니다. 마틸다 데 안젤리스를 처음 보게 된 작품이라 의의가 남긴 하지만 나머지는 뭐 이런 쌍팔년도식 스토리와 연출인지 ㅜㅜ 진짜 스릴러 안보고 살았다~가 아니면 추천하기 힘든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엔 꽤 인상적으로 밀고 나갔는데 와....설마 뭔가 있겠지 있겠지~ 하다가 드라마가 끝났...이걸로 원래 끝이라는 것 같은데 그나마 다행인;;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마틸다 데 안젤리스가 매력적이었던걸로 끝난 작품이네요. 그것도 너무나 짧게만 나오고 퇴장했지만ㅋㅋ 살짝 남상인데다 중성적으로도 멋져서 제니퍼
드라마 삼국 84화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1월 9일 |
마속은 정말 말같지도 않은 설득으로 손권의 마음을 사는데 성공하고, 이로 인해 5로군 작전은 실패하여 조비가 직접 군사를 이끌고 나선다. 소설 속에서 보이는 등지의 단호함과 당황하는 손권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다. 예의 그 '끓는 기름통'에는 공연히 위나라 사신이 들어가 죽는 바람에 조비의 분노를 사게 된다. 아무튼 위 이미지는 이때 사마의가 반대를 하는 바람에 화가 난(;) 조비이다. 조비의 동오 정벌은 잘 알려진 대로 대패를 하는데, 적벽대전 때 수전을 고스란히 복사해 와 몇 분짜리 영상으로 떼웠다. 사마의가 반대한 것은 실패할 것을 예상하기도 했으나 조비가 실패하고 돌아왔을때 목이 붙어있을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이때 사마의는 '폐하는 측근을 온통 친인척들을 앉혔다'는 말을 하는데
아씨두리안 16회=마지막회::많은 아쉬움 속 확실한 결말, 징악=백도이+단치정, 임성한 작가님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8월 13일 |
[페이스 블라인드] 관계에 대한 드라마, Faces in the Crowd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6월 26일 |
범죄, 스릴러지만 드라마로서 크게 다가왔던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장면들때문에 2012년 상반기 중에서 어벤저스 다음으로 놓고 싶네요. (28일 이후에는 명작들이 마구 쏟아지니 빼놓고 ㅎㅎ) 현재 별로 상영하는 곳이 없는데 강추!! 오늘, 내일 보실게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범죄현장을 우연히 목격 후, 사고로 안면인식장애에 걸린 여성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다보니 같은 역이라도 배우가 상당히 많이 바뀌어 긴장감을 끌어내며 범죄, 스릴러로 연결되며 서스펜스가 꽤 좋았구요. 드라마적으로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면인식장애가 눈을 떼면 바로 앞의 사람, 아는 사람이라도 얼굴이 바뀌면서 못알아보는 재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