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여행18. #6 먹고 먹고 안녕
By Dulcet | 2019년 4월 14일 |
오사카에서 마지막 날, 내일 아침에 돌아가는 비행기라 하루를 full로 즐기기로 했다. 우선은 짐을 찾으러 다시 친구네로 돌아갔다. 학교 admin이랑 계속 회의를 하던 W랑 A는 이날 아침 미팅을 마지막으로 결국 학교를 떠나기로 했다. ㅠㅠ학생들을 엄청 예뻐했는데 너무 아쉬울듯. 다시 캘리포니아에서 만나자, 하고 친구와 인사를 하고 짐을 챙겨 나왔다. 아침 비행기라 공항까지 셔틀 서비스가 있는 호텔을 찾았다. 나름 깨끗하고 조식도 괜찮다고 해서 시내에서 멀긴하지만 여기로 선택. 조용하고 깨끗해서 좋은 선택이었다. 호텔로 걸어가면서 본 마켓. 여기서 이것저것 먹을걸 사가야겠다!이른 점심을 먹었으니 간식을 먹어도 돼 ^^.. (자기합리화) 마켓을 두
일본 여행 오사카 여행 맛집 포함 자유여행 코스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9월 14일 |
[Japan] #14 - 엉겁결에 신칸센을 타고 다카마츠에서 오사카까지
By Tom & Terri 's adventure | 2015년 1월 21일 |
시코쿠 여행기를 빨리 끝내고, 간사이에서 나라 갔다온 얘기만 간단하게 하고..다음 여행기를 연재할까 합니다. 아이슬란드 여행기는 언제 쓰죠 도대체? ㅠㅠ 요즘 이상하게 남의 여행기는 읽을 시간이 없네요... 원래는 Footbus란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인당 2,980엔에 다카마츠-고베행 버스를 끊었었습니다.그래서 고베에서 칼질이라도 간단하게 하고, 오사카의 숙소로 갈려고 했습죠... 여담이지만, 이 사이트에서 페리 편도 + 버스 편도로 3,200엔에 표를 팔더라고요.페리 링크는 여기로... 저희는 시간이 안 맞아서 굳이 타지 않았습니다;;(참고로 페리가 4~5시간 정도라서 간단하게 숙박 해결하실 분들은 이 방법 또한 추천합니다.가격은 인당 1,990엔으로 저렴한 편입니다.그리고 따로 침대
여행-일본 오사카
By 블루칩 [BLUE CHIP] | 2013년 7월 4일 |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다.- 1일시청사 전망대, 메리켄파크, 메모리얼 파크, 난킨마치,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신사이바시, 도톰보리도톰보리가 우리의 숙소가있는 장소다.은은하게 강이 흐르는 주위에 맛집이 즐비하다. - 2일2일은 자유관광으로 전철을 타고 죽림을 다녀왔다. 교토 윗쪽에있는 시골인데 대충보면 우리의 시골 관광지를 떠올리게하는데가게들이 일본임을 말해주고있다. 편도 1시간을 타고 다녀와서 그런지 호텔에 들어와서 기절했다..ㅋㅋ - 3일청수사, 산넨자카&니넨자카 산책, 후시미 이나리 진자 관광, 오사카성, 잇큐온천을 마직막으로 간사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많은 경치가 서울과 비슷하다. 다만 거리거리의 깔끔함이 일본임을 말해준다. 오사카는 공업도시로 연 수입이 서울의 3배가 넘는 큰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