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무원이다 : 인디밴드 이야기도 이렇게 엮으니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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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이다 : 인디밴드 이야기도 이렇게 엮으니 새롭네!
나는 공무원이다 구자홍 각본, 감독 윤제문 주연 2012. 8. 15. IPTV 아침부터 문자 폭탄을 받고 오전 내내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나를 다시 정상모드로 되돌려 놓은 영화. 최근 에서 오버스런 무기상 연기 때문에 좀 삐끗하긴 했지만, 나는 윤제문을 좋아한다. 연극 에서 보고 완전 반한 이후로 영화든 드라마든 그가 나오는 장면은 무조건 좋아했었는데, 조연들이 뜨기 시작하면서 이 아저씨도 엄청 유명해져서 나만 좋아하던 배우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로 바뀐 후 시들해진 상태다. 에서의 열연도 좋았지만, 윤제문 최고의 연기는 심드렁한 연기가 아닌가 싶다. 에서는 그 심드렁 연기를 러닝타임 내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