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이야기 약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3월 2일 |
1. 좋은 기름최종포 달고 나니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쁨. 좋을 때는 한 방 제대로 들어갔을 때. 한 방 최고 기록이 킹타 옆구리에 제대로 박혀서 풀피를 그대로 증발시킨 적이 있음. 그 땐 좋더라. 근데 그 판은 졌지. 우리편 헤비들 레알 병맛이라서. 문제는 저티어방, 특히 7탑방 걸리면 솔직히 잉여. 어차피 메인이 5, 6티어 중형들+떡볶이들이라서 한 방 쏠 정도면 어지간하면 이미 전세가 결판이 나더라. 뭐 어쨌거나 그럭저럭 굴려서 버스 2호까지 남은 경험치가 1만 5천 가량. 돈이 없어서 안 급함. 2. 수백원포의 관통이랑 알파뎀은 좋은데 나머지가 개노답인 물건. 솔직히 이건 탱크 자체가 고난이도라고 쉴드 쳐주기엔 그냥 포텐이 너무 없다. 뭐 헬같은 부각은 당연하다고 치고 이번 패치로 집탄율이
(월탱) 깊은 빡침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2월 12일 |
![(월탱) 깊은 빡침](https://img.zoomtrend.com/2013/02/12/b0052433_51192d9d058b6.jpg)
그러니까 11일 오후 9시가 좀 넘은 시점 R모씨는 월탱을 하러 PC방으로 달렸습니다. 일단 집컴에서는 월탱이 안되기도 하고, 퇴근했는데 또 월탱한다고 가게까지 가는건 너무도 귀찮아서... 무엇보다도 이큅 할인행사때문에 꼭 가서 이큅 2개 더 사자는 심보였습니다. 아무튼 월탱이 안 깔려있는 컴퓨터인지라 월탱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네이버 웹툰을 보면서 토크온으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는데... 컴퓨터가 굳었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자리를 옮겨서 다시 똑같은 과정을 걸쳤는데 (이번에는 네이버 웹툰말고 이글루를 켰다는게 다르지만) 똑같은 사태 발생. 2번의 다운로드를 통해 날려먹은 시간+자리이동+재부팅등등의 시간으로 까먹은 시간은 40분 R모씨는 빡쳐서 알바를 불렀습니다.
[월오탱] 질렀구나!!!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2월 1일 |
![[월오탱] 질렀구나!!!](https://img.zoomtrend.com/2013/02/01/d0128613_510b659677585.jpg)
영빠로서 많은 고민을 한 결과 마틸다 BP를 질렀습니다~ 영국제 소세지 TOG II와 마틸다BP 사이에서 갈등했는데 TOG II는 이미 비슷한 고통을 가진 AT-15A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류... 아무리 살신성인의 정신을 가지고는 있다지만 숨지도 피하지도 못하는 탱크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으니까요... 덤으로 마틸다 BP를 구입한 기념으로 마틸다도 자경을 이용하여 구입해버렸습니다~ 그 이전 단계 전차를 탈려고 하니 그것 또한 많이 괴로울 듯 해보이니까요... 느리면 튼튼하기라도 해야지 느리며 경전차급의 장갑을 가진 녀석들 OUT!!! 그러나 마틸다 BP도 느리다는 것이 함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