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게임 노 라이프를 다 보았습니다
By 좌측통행Disorder | 2014년 11월 16일 |
본다본다 하더니 결국 소설 1권을 다 읽고 보게 되었습니다. 1쿨 애니를 하루 동안 쉬지 않고 다 본 것이 몇 년만의 일인지. 소설과 비교하니 사사로운 점이 바뀌었더군요. 공백 남매가 돈을 얻기 위해 게임을 한 상대가 아저씨에서 여자로, 스테파니가공백남매를 찾아올 때 복장이 원래 옷에서 천쪼가리로. 별로 중요한 건 아니니.. 결론 부터 말하면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무엇 보다 재밌었던 건 마법이라는 치트를 쓰는 상대방들을 공백 남매가 일방적으로처바르지는 못한다는 사실일까요? 시작 부터 1200대 4라는 게임을 이기는 걸 보고 도대체 상대가 될 적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당장 왕위 쟁탈 체스만 하여도 공백 남매 모두 자신의 생각대로 게임이 되지 않자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동부연합과의 게임도공
걸스 앤 판처 9화 잡설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2년 12월 12일 |
이번 분기에는 유일하게 보는 애니인 걸스 앤 판쳐 8화에서 카츄사로 절 소빠로 만들더니만 9화에는 대단한 퀼을 보여주네요 그보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고티어를 씹어드시고 싶으시다고요? 골드탄을 쟁여두고 100%승무원을 데리고 저렇게 하시면 됩니다. 참쉽죠? 개인적으로는 이번화 최고고증이라 생각하는 KV-2 100m 넘어가면 기도하고 쏴야한다죠? 그보다 게이브이 승무원 좀 보여주시지요 저걸 인력으로 돌려야하는 불쌍한 여고생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오프닝에서 나오던 이 처자들은 3식 치누를 모는군요 이제와서 마이너 셔먼을 모는건 좀 에러지만 티거(P)도 있고 괜찮을지도 그보다 뭐든 89식보단 좋겠지요. 그러니 티거(P)를 주인공 주고 배구부한테 4호전차 좀 주세요 불쌍해
숀더쉽 - 이 재미있는 작품을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했다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5일 |
솔직히 저는 이번주에 이 영화 하나만 보게 될 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암살이 끼어들면서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그나마 낫다는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끼어들어서 같이 굴러가는 주간은 어느 정도 피한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예전에 부천 국제 영화제보다 보는 영화들이 적어서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 된 것이죠. 솔직히 부천의 문제 덕분에 제가 이익을 본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에 관해서는 솔직히 거의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에서 감독이 두 사람 올라가 있는데, 그 중에서 리처드 스타잭은 국내에서는 아예 이 작품 외에 알려진 바 없는 사
후치가미 마이는 전생에 무슨 일을 했길래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1월 21일 |
여기저기서 '군신(軍神)' 취급을 받는것인가(...) 이제 스트라이크 위치즈만 출연하면 육해공 모두 섭렵하는게로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