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 1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21일 |
코코의 진심(?) 아... 이제 1쿨 막바지라고 달리는군요ㅠㅠ 10화 감상까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도 어쩐지 즐거운 작품' 이라고 했는데(위험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딱히 정신나간 뜻은 아닙니다) 슬슬 '죽어나가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피부로 와닿을 것 같네요. 솔직히 이번에 후지와라 케이지 형님 파티가 나오는 걸 보고 '얘내들도 코코 소대한테 끔살당하겠구나. 미리 지못미여'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 발메랑 요나가 빠지고 파티에 큰 구멍이 생긴 틈을 타서.... 아 진짜 이 뒤에 어떻게 되는 건가요ㅠㅠ 보고싶은데 보기싫어.. 무서웡...낚시라고 해줘.. 게다가 이 청부업자 놈들 보스가 이래저래 투덜투덜 하긴 해도 실력은 장난 아니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3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0월 19일 |
중2병 사이에 둘러싸여있다 보니 저도 모르게 중2병 자세가 나오는 유우타.. 이 작품은 중2병 뿐인가............ 아니 그나마 쿠민이 중2병에서 제일 멀지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3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7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22일 |
역시 같이 있게 되는구나ㅋㅋ 정말 주인공 팀에게 호감이 갈 수밖에 없는 마제프리입니다만 6화에서 은근히 감동적으로 애들을 졸업 시키더니 7화에서는 이제 프롤로그 끝, 본편 시작이라는 느낌이네요. ...7화인데.. 하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느낌은 아니고.. 뭐 어차피 프롤로그 본편 느낌은 제가 느낀 것 뿐이고(...) 드디어 적들이 표면에 드러나긴 했는데 즈그들끼리 아는 이야기만 지껄여대서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겠고(...) 성우진이 쩐다는 건 알겠습니다. 미도링 멋있네요 미도링... 근데 생각보다 애들이 더 영문을 모르겠고 다 싸이코라서 묘하게 이후의 스토리가 살짝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대체 얘내들을 적으로 어떤 전쟁을 하게 될지(...) 거 참모차장인지 하는 또라이
액셀 월드 3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4월 21일 |
오랜만에 애니 감상문을 쓰네요. 일단 평일에는 컴퓨터가 없으니 이렇게 주말에 본 애니들만 감상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자, 그림 감상문을 시작해볼까요?! 2화에서 수라장을 예고했듯이 아주 훌륭한 배틀이었습니다.[응?] 소꼽친구라는 타이틀을 가진 치유양은 하루에 대해 이 학교에서 가장 잘 안다고, 하루는 눈에 띄는 걸 싫어한다는 등 소꼽친구의 정보라는 이점으로 맹공을 펼쳤지만, 흑설이는 강했습니다. 고작 친구이면서 자신은 고백했고, 아직 결론은 안 났지만, 지금 데이트를 간다는 등. 가볍게 치유를 발랐습니다. 1라운드는 흑설공주의 승! 뭔가 장르가 바뀐 듯한 기분이 들지만, 무시하고, 첫승 기념으로 찻집에 간 흑설양과 하루 군은 브레인 버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브레인 버스트. 줄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