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쇼핑 - 짜뚜짝 시장과 터미널21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6년 12월 25일 |
![방콕에서의 쇼핑 - 짜뚜짝 시장과 터미널21](https://img.zoomtrend.com/2016/12/25/a0109780_585df839a880f.jpg)
태국에서의 쇼핑은 짜뚜짝 주말시장과 터미널21 쇼핑몰 두 군데를 이용했다. 짜뚜짝 시장은 딸내미가 친구들 선물 고르게 하려고 갔다.12월이지만 정오가 되면 방콕 날씨는 덥기에 정오전까지 마치려고 아침에 출발했다. - 팔찌 고르는 모녀.이곳에서 둘 다 팔찌를 샀다.헌데 딸내미의 팔찌는 귀국하면서 잃어버렸다. - 좁은 짜뚜짝 시장 내부.생각해보니 내가 예전 출장때 여기와 왔었을 때는 한여름이었다.그때는 정말 더웠었는데 말이다. - 시장에 왔으니 군것질도 해야지.방콕의 유명한 간식인 코코넛 아이스크림 사는 중. - 그리고 바나나로띠. 다음 날 쇼핑은 터미널21.아속역에 있는 거고, 방콕 쇼핑몰중 가장 좋다고 하여 갔다. - 아속역가기 위해 이번엔 전철을 타고 갔다. MBK 쇼핑센터까지는 호텔
[2015 태국] 한여름에 다시 입성
By 책 봐 | 2015년 6월 15일 |
![[2015 태국] 한여름에 다시 입성](https://img.zoomtrend.com/2015/06/15/e0018740_557e8e8477595.jpg)
노력하고 기대했던 일이 무위로 돌아가게 된 걸 알게 된 지난 28일 오전. 갑자기 신군이 30일과 5월 4일 휴가를 낼테니 어디든지 떠나자며 내게 미션을 주고 출근했다. 가까운 대만을 알아봤으나 항공권이 60만원에 육박하여 망설여지고, 홍콩은 더 비싸서 포기. (홍콩은 07년도인가 6월에 갔을 때 너무 더워서 가고 싶지도 않았다 사실) 슬그머니 인터파크에서 방콕을 조회해보니 항공권만 80만원이 넘어가서 접으려다가 다른 여행사 사이트를 검색했다. 어떤 사이트에서 2인 150만원 정도길래 결제할까 했는데 잠깐 사이 표가 없어져서 낙담. 그러다 모두투어 사이트에서 같은 시간대 항공권을 2인 126만원 정도에 운좋게 구입했다. 매번 마일리지로만 다니다가 큰돈 내고 결제하려니 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한
방콕 주말여행 (5) 둘째날 하루종일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12월 1일 |
1. 아침식사 방콕에 와서 맞이하는 두 번째 아침. 밤새 에어컨을 신나게 틀어놓은 대가로 목이 칼칼했다. 침대 주변에는 어제 먹다 남은 음식들이 대충 포장되어 있었다. 한입 퍼먹었으나 어제의 그 맛이 나질 않았다. 에잉, 제대로 된 아침 식사를 하자. 옷을 대충 입고 거리로 나갔다. 한참을 헤맸으나 영 끌리는 집이 없다. 앞으론 무조건 조식 포함된 호텔로 잡아야겠다고 다짐하며, 그냥 사람 많은 음식점엘 들어갔다. 사람이 많으니 평타는 치겠지. 가게이름은 The Macaroni Club(Chakrabongse Rd, Talat Yot, Phra Nakhon, Bangkok,. 람부뜨리 거리에 있다. 전부 야외 테이블이라 살짝 더운감이 있었다.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