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틀스톰 / Metalstorm: The Destruction Of Jared-Syn (198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3월 24일 |
![메틀스톰 / Metalstorm: The Destruction Of Jared-Syn (1983년)](https://img.zoomtrend.com/2015/03/24/f0094235_5510aaeb4cb06.jpg)
감독찰스 밴드출연제프리 바이론, 마이클 프레스턴, 팀 토머슨개봉1983 미국 사이언스 픽션 장르는 영화의 태동기부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장르였습니다. 원래 영화에서 사이언스 픽션 장르는 과학, 사회, 문명 등에 대한 심미적 탐구가 이루어지는 장르로 구상이 되어 아이들의 장르와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불어닥친 세계적 공황은 심각한 소재의 사이언스 픽션 장르가 발붙이기가 쉽지 않았는 데요. 대부분의 제작비는 코미디와 뮤지컬에 투자가 됩니다. 할리우드는 상상력을 극대화 하여 과학의 범주를 벗어난(적어도 당시로서는) 만화나 사이파이 펄프 픽션 소재를 가벼운 소재의 영화들이 만들어졌는 데요. 그 후 호러와 접목을 하여 제작비가 거의 들지 않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의 제작이 활발
불과 얼음 / Fire and Ice (198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0월 10일 |
![불과 얼음 / Fire and Ice (1983년)](https://img.zoomtrend.com/2015/10/10/f0094235_56172832972bb.jpg)
감독랠프 박시개봉1983 미국 사이언스 픽션 장르 보다 흥행에 성공하기가 더 힘든 장르를 꼽으라면 역시나 판타지 장르가 될 것입니다. 특히나 해리 포터와 같은 컨템포라리 판타지(주 : 현실을 배경으로 일반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판타지 세계)의 경우가 아니라, 우리와는 다른 장소나 시간대를 다루는 판타지 장르의 경우 지금까지 성공한 판타지 장르 영화를 꼽으리고 한다면,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영화가 하이 판타지 장르의 [반지의 제왕]과 스워드 & 소서리 (이후 검과 마법 장르 ) 판타지 장르의 [코난 바바리안]을 가장 먼저 생각을 하게 될텐요. 개인적으로 마니아 수준의 각본 작가와 감독이 판타지 장르의 온전한 지식으로 풀어내게 된다면 결코 흥행이 힘든 장르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