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31일 LG:롯데 - ‘이진영 공수 맹활약’ LG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1일 |
LG가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말 2연전 첫 경기에서 이진영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워 8:2로 역전승했습니다. 오늘 경기가 우천 취소된 1위 삼성과 1경기차로 좁혔습니다. 2연패 이후 어제 LG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1위 삼성, 3위 두산, 4위 넥센이 모두 승리하면서 2위 LG를 둘러싼 상황은 불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2회초까지 6명의 타자가 롯데 선발 김사율을 상대로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한 가운데 2회말 LG 선발 류제국이 2점을 먼저 실점하면서 불안했습니다. (사진 : 8월 31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7승째를 따낸 LG 류제국) 2회말 류제국은 선두 타자 전준우에 볼넷을 내준 뒤 박종윤에게 적시 3루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실점했습니다. 박
이대괄과 정성병자는 일단 잡고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2년 11월 13일 |
1. 작년에는 의지가 안 보였더만 올해는 의지를 보이는군요. ㅋㅋㅋ 티아라한테 배웠나. 2. 두 선수다 LG에게 있어서 중요한 선수는 틀림이 없는데 이대괄은 결정적일 때 유리몸임을 증명해서 은근 계륵.... 3. 남은건 용병 2명인데 리즈가 솔직히 남을것인지 조금 의심이 가는 형국. 4. 문제는 토종 선발들의 성장이 영 지지부진 한데다가 트랜스포머 김광삼 마저 내년 시즌에는 아웃이니 앞으로도 앞날이 캄캄하다는 것이겠죠. 내년에도 7쥐 확정인가? 5. 한화도 왠지 현질하려고 하는데 매물이 없어서 안될거 같고, 그래서 8위는 한화? 9위는 NC정도? 6. 내년에도 마음을 비우길 권고합니다. 투수진에서 미치지 않는 이상 말이죠.
두산 민병헌 fa 이적 보상 선수 백민기 지명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7년 12월 5일 |
두산의 선택은 90년생 대졸 군필 외야수 백민기 두산이 뭘 보고 데려 간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롯데에서는 크기 힘든 위치라 두산 가서 잘해도 그러려니 할듯
[관전평] 4월 27일 LG:삼성 - ‘이민호 5.2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첫 승’ LG, 7-0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7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27일 대구 삼성전에서 이민호의 호투와 홍창기의 결승타에 힘입어 7-0으로 완승했습니다. 이민호, 무사사구로 첫 승 이전까지 3경기 내내 부진했던 이민호는 2군행 이후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5.1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지난 3경기에서 자멸의 원인이 된 사사구가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년 전인 2020년 프로 데뷔 첫 승 역시 5월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거둔 바 있었습니다. 이민호의 첫 번째 득점권 위기는 LG가 2-0으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 이재현에 내준 우월 2루타로 비롯되었습니다.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게 몰려 피장타로 직결되었습니다. 다행히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는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