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서전 발매 - 세상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 수 없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2월 19일 |
오랜만에 전북소식 입니다. 이동국 선수가 자서전을 냈내요 "세상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 수 없다" 음... 이동국이 바라보는 자신의 축구인생은 어떨까요? 사람들이 행여, 이동국을 불운의 스트라이커라고도 하던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이동국 정도면... 아쉬울 게 없는 축구선수죠..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겠지만 유럽진출도 했었고... 자국리그에서 팀 우승시키고, 득점왕하고, MVP타고... 월드컵을 제외하곤.. 정말 이룰건 다 이룬 선수니까요... 돈도 많이 벌었을테고~ 흐흐... 그치만, 분명히 보이지 않은 애환은 있겠죠? 아직 나오진 않았고.. 예약주문 받고 있던데.. 저도 했습니다~ 책 사러 가실분은 클릭 ▼ 누르면 완전 커져요~
2012. 10. 24 수원 vs 경남(H) 36R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1월 2일 |
2012. 10. 24 vs 경남(H) 36R ㅣ 2:1 승 ㅣ 조동건(2) 수원 2 : 전3' 조동건, 전7' 조동건 경남 1 : 전33' 강승조 <출전 명단> 수원 : 정성룡(GK)-양상민-곽광선-오범석-곽희주(전41'보스나)-박현범-박태웅(후22'라돈치치)-오장은-서정진-최재수(후38'스테보)-조동건 경남 : 백민철(GK)-윤신영-강민혁-이재명-정다훤(후4'김종수)-최현연(후37'정대선)-최영준-강승조-까이끼-김인한(후10'고재성)-윤일록 개천절 경기를 안 갔으니 홈경기로 따지면 한 달, 부산 원정 다녀온 거 생각해도 3주 동안 경기장을 안 갔다. 그 사이에 신이 나게 이경수(;;)로 달리긴 했는데, 그래도 좀 심심하긴 하더라. 평일 홈경기는 안 가리라 마음먹었는데
이겼다!!!!!!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4월 14일 |
이게 얼마 만에 승리냐... 16경기만에 홈승리... 그냥 리그 1승인데... 코끝이 찡했다 진짜ㅠㅠ... 두말할 것 없이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이었다. 압박 전개 수비 모든 것이 훌륭했어... 특히나 공격의 조직력에 있어선... 이제야 팀으로서 뭔가 맞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1골 1어시의 김동섭은 완전히 자신감이 찬 모습이었고... 제파롭은 탈압박과 뿌려주는 패스들이 단연 돋보인... 마치 아욱국에 구자철 들어온 느낌이었고;; 김태환은... 오늘이 인생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잘했다... 치고 멈추고 제치고 하는 거의 모든 돌파 완벽에 가까웠음... 막판에 수비가 흔들린 건 좀 아쉽지만... 이긴 거 자체로 대만족이라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정도. 오늘 경기로 전방의 모두가 한꺼번에 살아나는
전북 고창 핑크뮬리 축제 꽃객프로젝트 후기 카페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