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쌓인 스샷 방출~
By 에올제아生活記+α | 2012년 6월 28일 |
그간 조금씩 쌓인 스크린샷 방출(「⊙ω⊙)「 이대로는 내가 다 잊어버릴 것 같다ㅇ>-<5월까지 계정 등록하고 3개월 치 이상 결제한 사람에 한해 평생(!) 계정 이용료를 할인해 주는 '레거시 캠페인'에 낚여서 훌렁 질러 버린 세컨드 계정 캐릭터와 투샷. 일단은 엘레젠 남으로 만들었지만, 新生 오면서 캐릭터 외형 변경할 수 있게 되면, 그때 추가되는 신종족 미코테 남으로 바꿀 예정...이었으나, E3 시작과 동시에 공개된 미코테 남자 스샷을 보고 또 여기에 낚여서 지금의 메인 캐릭인 미코테 여를 남으로 성별 변경하고, 세컨드 캐릭이 미코테 여가 될 가능성이 무지 커졌음(...) 뭐, 어쨌든 신생이 실제로 공개되고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되면 확실해질 일이다-ㅅ-)r 머리 위에 !가 떠
FINAL FANTASY XIV: A Realm Reborn
By 작은학생 | 2013년 12월 4일 |
진짜 순간적인 충동으로 아마존에서 14.99달러에 구입. 클베때도 해보긴 했는데, 그때보단 뭔가 훨씬 나은듯 싶다. 일단 핑도 핑이고. 한달정도 해보려고 샀는데 의외로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 있을듯 싶다. 최근에 이상하게 MMORPG가 땡겨서 신작 몇개 해보고, 와우까지 다시 해봤는데 필이 안오는지라... FF14는 안해봤지만 ARR의 경우는 꽤 괜찮은 게임이라는 느낌. 하지만 아직까지 MMORPG라고 할만한 경험을 못했고, 극히 초반이기 때문에 깊게는 말할수가 없다. 매번 MMORPG를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인맥의 시작'이라는 부분이 도저히 기억이 안남.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친해지는 사람이 있는건데 과연 여기서도 그런 MMORPG스러운 경험이 가능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