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계약 내용을 보니..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2월 13일 |
< MASN>의 로크 쿠바코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가 윤석민과 3년 575만 달러(약 61억2000만 원)에 선발 등판 횟수에 따른 보너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계약했다"라고 전했다.=======================================================================대충 계약 내용을 보니 2년 5.75m도 아니고 3년 5.75m면 그냥 우리는 적은 돈주고 길게 쓰고싶어요 하는 구단측 요구를 다 들어 줬다는 소린데 근데 저 계약을 받아들인걸로 봐서는 다른구단에서는 저 이상가는 오퍼가 없었다고 봐야겠네요
야구잡담
By All-Season's Life | 2013년 10월 10일 |
1.류현진은 STL이 승리하면 또다시 홈에서 경기할 기회가 생긴다.2. 포시 김현수는....김동주를 꼭 엔트리에서 제외시켜야만 했을까3. 이장석 단장은 참 대단한 사람인 듯.4. 석민어린이는 이적료가 없으니 자존심 세우지 않고 이와쿠마처럼 저연봉 단기계약하면 MLB진출할 듯.5. 수술일이 아예 늦게 잡히면 대구구장에 코시보러 기어가고프다. 6. 그리고...올ㅋ
투수왕국 타이거즈 역대 WAR TOP 10 (영상)
By 까마구둥지 | 2020년 11월 18일 |
이중 최애투수는 이상윤, 그리고 양현종과 이강철. 선동렬은 '애'라기보단 '경외'에 가까운 감정. 이 중 가장 '타이거즈 스피릿'에 가까웠던 투수는 김정수 & 조계현. 가장 안 어울린 에이스는 윤석민.
예수의 기적에 도전한 노모히데오, 성인의 반열에 오르다!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3년 2월 18일 |
![예수의 기적에 도전한 노모히데오, 성인의 반열에 오르다!](https://img.zoomtrend.com/2013/02/18/a0051296_5120fec6a5fcb.jpg)
성인(세인트)은 종교에서 신성시되는 인격자를 의미하며, 서양에는 3번의 기적을 이룬 사람은 성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종교인도 아니고 서양인도 아니지만 일본 야구에는 3번의 기적을 이룬 성인(세인트)이 실제로 존재한다. 그가 바로 노모히데오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면, 그건 조작 아니면 기적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99%가 조작이고 1%가 기적이다. 노모히데오의 등장 자체가 아시아 야구사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었고 기적이었다. 노모히데오의 야구인생은 감동과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기적의 연속이었다. 즉 1%의 가능성이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첫 번째 기적 - 혜성처럼 등장한 노모히데오 노모히데오는 고교 3학년때 퍼펙트게임을 기록하면서 프로팀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스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