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8.6 업뎃 소감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3년 7월 6일 |
![[월탱] 8.6 업뎃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3/07/06/d0092438_51d6be709dcd1.jpg)
연합군이여 독간지가 돌아왓쏘! 모든 연합군 탱크를 쓸어버릴것이요!!!!!!!!!! 지긋지긋한 차체하부 부리야!!! 는 여전...아니 체감상으로는 더 심해졌지만 독탱의 어마어마한 장갑이 부활했습니다. 업뎃되기전까지만 해도 분산 감소 = 차체하부에 더 많은 피격 = 부리야 = 으앙 끔살 이였는데 어휴 막상 8.7이 되니까 자주가 사라지고 골탄이 하양되고 관통이 안되는 이 게임에서! 신납니다 ㅎㅎ 특히 초대형파편대 덕분에 더이상 고폭이 두렵지 않은 상황이 되면서 더욱 신나게 날뛸 수 있는 상황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Serb 이 양반 마우스 뽑았다고 하더니 독일이 간접버프 먹었네여 ㅎㅎ 아 맞다 내 치로도 골탄썻... 아 잠깐만 이백찡은 150mm골탄이나
티거의 눈물 - 잠이 오질 않아 쓰는 잉여 포스팅.
By 은근히 잠복중인 스텔의 도피처 | 2013년 5월 8일 |
![티거의 눈물 - 잠이 오질 않아 쓰는 잉여 포스팅.](https://img.zoomtrend.com/2013/05/08/d0125484_518948eeac88a.jpg)
'6호 전차'(Panzerkampfwagen VI) - 또는 Tiger 1을 운용하고 있는 독일군의 모습.본격 독일의 외계인 고문 기술을 엿 볼 수 있는 괴랄한 중전차 2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 전선과 동부 전선을 막론하고 상대방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Tiger 1입니다. 개발 시기는 1935년 7월, 쿠머스도르프 기갑 훈련 이후 독일은 15톤급 주력전차(3호 전차), 20톤급 지원용 중형전차(4호 전차), 30톤급 주력전차(6호 전차)의 개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 결과물에 따라서 VK30.01을 개발 하긴 했습니다만, 그 당시 30톤급 전차의 능력으로는 적 방어선의 공세를 견딜 수 있는 중장갑과 부왁한 화력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36톤급의 VK36.01의 개발을 서두르게 되지요.(이전에 개발한
[WOT] 영국 5티어 구축전차 AT-2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5월 14일 |
![[WOT] 영국 5티어 구축전차 AT-2](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027312_51919905c0b34.jpg)
AT-2는 게임 상에선 구축전차(Tank destroyer)로 분류되었긴 했지만 성능과 용도를 보면 강습전차입니다. 사실 구축전차라는 개념자체가 협소하고 2대대전 중후반기라는 극히 짧은 시기에만 있던 개념이라 게임으로 한 트리를 구성할려면 그 범위를 좀 넓게 잡아야겠죠. 하여튼 강습전차답게 내구도는 동티어 중형전차인 4호와 셔먼에 비해 10점 적은 450으로 hp가 적은 TD의 특성을 5티어 부터 벗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처칠보다 무겁고 장갑도 두꺼워 전선 돌파용답게 측면까지 일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중전차가 들이받아도 꿈쩍없어 충각공격에도 안전해 비교적 측면을 가리기 쉬운 시가전에서 장점인 방어력이 극한으로 들어납니다. 하지만 주포는 6파운더로 크루세이더와 같아 강
칸코레와 WoWs의 근본적 차이는 뭘까?
단언코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칸코레는 전함에 미소녀 끼얹은 것일 뿐 이전에 들은 밀리터리 모에 강연에서 밀리터리 모에의 역사가 꽤 오래된 것에 연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솔직히 새롭거나 놀라운 일이 아니다. (메카무스메 창시자는 어찌 보면 오래 전부터 있던 가능성의 연장선상에서 메카무스메를 만든 것일 뿐....) 이것만 빼면 칸코레나 WoWs나 전함 수집하는 수집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근본적으로 같다. 칸코레를 일제 군국주의 찬양이라 말한다면 현재 최고 인기 전함이 야마토인 WoWs도 크게 다를 건 없을 것이다. 아무리 욱일기 스킨은 안쓰네 뭐네 그래도 야마토는 야마토고, 콩고는 콩고고 (현 일본 해자대!), 아마기는 아마기 일제의 침략무기라는 일각의 시각을 받아들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