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더빙판?!?!?
By 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1월 26일 |
'너의 이름은.' 한국어 더빙판 제작 확정…하반기 개봉 예정[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너의 이름은.'이 한국어 더빙판 제작을 전격 확정했다.영화 '너의 이름은.'이 뜨거운 관객 염원 속에 한국어 더빙판 제작을 확정했다. 또한 영화의 퀄리티를 극대화 뭐라고요? 더빙판이 나온다고??? 고오얀놈!!! 내 돈을 또 따먹으려는 사ㅡ악ㅡ한ㅡ일을 하는구만!!!! 고오오오오오오얀!!!! 이러면 3회차 갈 수 밖에 없잖아!!!! 부들부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의 정반합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월 10일 |
초속 5cm부터 언어의 정원까지 사랑을 다룬(?) 작품들을 보고 팬이 되었지만 그의 SF적인(?) 작품은 아직 보고 있지 않은데 (구매는 했지만 아무래도 극장선호파라 ㅎㅎ) 이번 편에서는 두가지를 절묘하게 합쳐서 대중영화로서 메이저에 올라섰다고 볼 수 있겠더군요. 다만 장편이 되다보니 문법도 전과 다르고 약간 나쁜 쪽으로 유려한 느낌도 나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그건 감독팬으로서이고 영화팬으로서는 만족스럽게 봤네요. 게다가 좋은 작품 이후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 망하는 경우도 많이 봤었던지라 ㅠㅠ 원래도 그렇지만 다음 작품이 특히 기대되네요. 오타쿠적인 요소가 없는건 아니지만 애니라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면 인물작화도 대중적이 되었고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your name)
By A hole in the sky | 2017년 1월 12일 |
두가지 중 첫째, 내가 꾸고 잊고 꾸고 잊은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 둘째, 시간은 신의 영역, 이제는 그 곳에 닿고싶다. 나는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했지만 친구는 재밌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일단 무조건 보고 얘기해야되는겁니다. 왜냐면 다르니까 당신과 나도 다르니까. 넌 이름이 뭐니?
'너의 이름은.' 유료시사회 후기 (스포 조금 있음)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2일 |
어제 신년 첫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너의 이름은.> 유료 시사회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3종류나 되는 감독 친필사인 포스터를 다 입수하려고 신세계 메가박스 -> 롯데시네마 동성로 -> CGV대구 순으로 이동하면서 3번이나 관람했습니다. 그 결과 포스터 세 개 전부 획득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ㅇ>-< 사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극장 스크린으로 보는 것은 <언어의 정원>이 처음이고 <너의 이름은.>이 두번째입니다. 두 작품 모두 화려한 배경작화 때문에 제일 눈길이 갔는데요, 게다가 여자 주인공의 작화도 매우 미려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직 정식개봉하기 직전이라 네타바레가 많이 들어가는 리뷰는 올릴 수가 없으니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