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의 눈물 - 잠이 오질 않아 쓰는 잉여 포스팅.
By 은근히 잠복중인 스텔의 도피처 | 2013년 5월 8일 |
![티거의 눈물 - 잠이 오질 않아 쓰는 잉여 포스팅.](https://img.zoomtrend.com/2013/05/08/d0125484_518948eeac88a.jpg)
'6호 전차'(Panzerkampfwagen VI) - 또는 Tiger 1을 운용하고 있는 독일군의 모습.본격 독일의 외계인 고문 기술을 엿 볼 수 있는 괴랄한 중전차 2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 전선과 동부 전선을 막론하고 상대방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Tiger 1입니다. 개발 시기는 1935년 7월, 쿠머스도르프 기갑 훈련 이후 독일은 15톤급 주력전차(3호 전차), 20톤급 지원용 중형전차(4호 전차), 30톤급 주력전차(6호 전차)의 개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 결과물에 따라서 VK30.01을 개발 하긴 했습니다만, 그 당시 30톤급 전차의 능력으로는 적 방어선의 공세를 견딜 수 있는 중장갑과 부왁한 화력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36톤급의 VK36.01의 개발을 서두르게 되지요.(이전에 개발한
[WOT] 영국 5티어 구축전차 AT-2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5월 14일 |
![[WOT] 영국 5티어 구축전차 AT-2](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027312_51919905c0b34.jpg)
AT-2는 게임 상에선 구축전차(Tank destroyer)로 분류되었긴 했지만 성능과 용도를 보면 강습전차입니다. 사실 구축전차라는 개념자체가 협소하고 2대대전 중후반기라는 극히 짧은 시기에만 있던 개념이라 게임으로 한 트리를 구성할려면 그 범위를 좀 넓게 잡아야겠죠. 하여튼 강습전차답게 내구도는 동티어 중형전차인 4호와 셔먼에 비해 10점 적은 450으로 hp가 적은 TD의 특성을 5티어 부터 벗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처칠보다 무겁고 장갑도 두꺼워 전선 돌파용답게 측면까지 일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중전차가 들이받아도 꿈쩍없어 충각공격에도 안전해 비교적 측면을 가리기 쉬운 시가전에서 장점인 방어력이 극한으로 들어납니다. 하지만 주포는 6파운더로 크루세이더와 같아 강
월오탱을 해봤으요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2월 11일 |
![월오탱을 해봤으요](https://img.zoomtrend.com/2013/02/11/d0025291_5117602a46994.jpg)
아 쫌 어렵네... 솔직히ㅋㅋㅋ뭐가 뭔지ㅋㅋㅋㅋ 잘 모르겠음ㅋㅋㅋ 무작위 전투 두 번 해봤는데 첫 판에는 우왕 가자! 하다가 끔살당하고 두 번째는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어느새 끝나더군요 뭐니... 초기 전차라 그렇게지만 움직이는 것도 느릿느릿이고 사거리도 짧은 건지 쏴도 닿는 것 같지도 않고 애초에 조준이 맞는 건가? 으응? 튜토리얼 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튜토도 안 보이고(...) 연습전투가 튜토인가? 근데 연습전투는 하려 해도 한참 대기타야 하고.. 그래서 무작위 전투 한 건데 으으음.... 전차를 사려니 자금은 무지 들고 골드 구입을 보니 골드-원의 환율(...)이 엄청나더군요. 뭐야 이거! 국가는 러시아나 독일 쪽을 하고 싶다고 생각 중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