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취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제작 결정?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11일 |
나....ㄴ...다토 근데 체임버 없는 가르간티아에 무슨 의미가 있지. 속편이라는 게 TVA 이후의 이야기인지 이전의 이야기인지 모르겠.. 아, 이전의 이야기는 의미가 없겠구나=_+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 같긴 한데, 뭐 나름 레드가 어떻게 지구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암튼 속편이라니 기쁘긴 한데 좀 얼떨떨 합니다. 가르간티아가 난데없이 속편이 나올 줄이야=_=; 그러고보니 언제 나오는지도 모르네요. 지금부터 만들면 내년 후반기나 내후년 쯤에나 나오게 되려나...?
존 카펜터는 "The Thing" 직계 속편을 원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8일 |
개인적으로 The Thing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인체 변형물을 너무 싫어해서 말이죠. 다만, 워낙에 인기를 많이 누린 영화이다 보니 프리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었고, 심지어는 지금 리부트 작업도 진행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존 카펜터는 1982년작의 직계 속편도 원하는 분이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여기에 커트 러셀도 돌아오길 원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맥크래리와 차일즈도 돌아오길 원한다고 했다는데, 정말 존 카펜터 이 노인장이 마음 먹으면 할 것 같아 두렵긴 합니다.
"슈퍼 소닉" 또 다른 속편이 결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2일 |
슈퍼 소닉의 첫 실사 영화의 예고편 등장시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 해보면 참 재미있긴 합니다. 당시 예고편이 정말 충격이었는데, 소닉을 저따위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니! 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슨비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경악했고, 그 덕분에 극장에서 안 보겠다고 마음을 먹어버린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디자인을 고쳐 나왔고, 의외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그래서 좀 후회 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속편이 확정 되어서 곧 개봉을 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것도 극장에서 봐야 하나 고민중이죠. 그런데, 개봉도 안 했건만, 3편이 벌써 확정 되었습니다;;;뭔가 자신이 있으니 확정한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일단 개봉이라도 하고 좀 확정했었
닮은 꼴인 두 사람
By Grafs Sprechchor | 2016년 3월 6일 |
우주에서 지상으로 내려옴. 흰머리. 수영을 못함 이상한 사람들(?)에게 사랑받음 ...물론 큰 차이도 있는데, 레도는 군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상대를 죽이는 것에 있어서 전혀 거리낌이 없다가 지구 사람들에게 감화되어 바뀌어간 반면, 로랑은 전쟁하고 싶어 미쳐 날뛰는 문레이스와 지구인들 사이에서 시종일관 사람을 죽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전쟁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작중 로랑 손에 죽은 사람 수는 다섯이 안 되는 것으로 기억.(하지만 게임에서는 턴 A 건담의 월광접 덕분에...) 덤으로 처음부터 갓챠맨 크라우즈의 이치노세 하지메와 붙여 놓아도 별로 뒤떨어지지 않을 것같은 완성형 인간상(epitome)인 로랑에 비해, 레도는 가치관 혼란으로 방황하며 성장하는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