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셋째 날, 아리타 지역 도자기 문화 탐방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4월 20일 |
이삼평 묘소를 찾아본 후에 덴구다니 가마터(天狗谷窯跡)를 가려 했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아쉽지만 생략하기로 했다. 덴구다니 가마터는 이삼평이 일본 최초로 백자를 생산하였다 하여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곳이다. 다음 방문지인 아리타도자미술관(有田陶磁美術館)은 가까운 곳에 있어 이동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대신 처음에는 입구가 정말로 미술관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방적이지 않아서 의구심을 갖고서 조심조심 들어 갔다. 차를 가지고 입구에 조금 들어 가보니 우측으로 자그마한 미술관이 나타난다. 본래 메이지 시대에 창고로 쓰이던 석조건물을 미술관으로 개조하여 1954년에 개관했다고 한다. 외벽은 석조이나 내벽은 목조로 된 이중의 건물이다. 건물 안에 들어가니 여성 한 분이 관리 겸 안내를
일본 후쿠오카 여행 거리간식 와라비모찌[3년 전 오늘]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1년 1월 19일 |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 2 : 1 독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3일 |
사실 전반 가패로 두드려 맞고 농락도 당해 일본이 불쌍해질 지경이었는데; 와 이걸 사우디하네요. 이번 월드컵은 아시아가 매운 맛을 좀 보여주는 듯~
듀크: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엑스박스 컨트롤러, 그리고 복각
By eggry.lab | 2018년 4월 27일 |
The story of the Duke, the Xbox pad that existed because it had to(Engadget) 미움 받으면서도 사랑 받기도 했던 컨트롤러가 돌아온다. 데니스 차우드하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에 계약직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게임패드는 만져본 적도 없었다. 엑스박스 팀에 합류한 첫 여성이었던 차우하드리는 명망 높은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인체공학과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조이스틱에 대한 경험은 전무했다. 그런데 그 점이 엑스박스의 짐 스튜어트가 그녀의 합류에 그토록 기대를 건 이유이기도 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게임패드는 이래야 한다는 선입견에 좌우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000년 초, MS는 엑스박스를 만들어 게이밍 업계에 진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