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 추천 5성급 비호텔 Vie Hotel 수영장 조식 방콕숙소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4년 2월 13일 |
방콕 여행 : 올드 시티의 매력_130826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25일 |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돌아왔다. 점심 때도 되었겠다, 많이 걸어서 배도 출출하니 밥을 먹으러 우린 다시 카오산 로드 쪽으로 이 날은 다른 쪽으로 가보자며 걷기 시작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일행 중 한 명이 아마 근처에서 유명한 나이쏘이를 가자고 해서 가기 시작했을 거다. 난 거기가 뭐 파는덴지 잘 모르지만 어쨌든 유명한 곳이라니까... 하면서 갔음. 짜잔! 태국어보다 더 크게 써있는 한국어 간판의 위용! 심지어 한국어로 주문해도 알아들으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갈비국수 네 개요! 한국어로 갈비국수라고 주문해도 된다고 알려준건 옆 테이블의 여자 두 분. 두 분 다 한국인이셨다. 일행 중 한 명이 이것저것 여쭤보니 알려주심. 한국인 사이에서 하도 유명해서 한국어로도 주
HAN-BKK (VN615) 탑승기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5월 14일 |
2015.5.10. 항공사 : VIETNAM AIRLINES (VN/HVN) 구간 : 하노이(HAN)-방콕(BKK) 편명 : VN615 기종 : A321-200 비행시간 : 약 1시간 55분 올해 1월을 기준으로, 하노이 공항 청사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청사가 국내선 청사로 변경이 되면서 1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고,국제선 기능은 새롭게 개장한 2터미널로 모두 옮겨갔지요. 사진은 작년 12월에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오면서 중간에 경유했던 하노이 구 국제선 청사 내부입니다. 굉장히 좁고, 탑승구도 자주 바뀌며 편의시설의 부족이 바로 눈에 보였던 곳이었습니다만,새롭게 바뀐 터미널은 굉장히 넓고 탑승구의 여유도 많았던 것 같네요. 현재 이 터미널은 베트남항공의 국내선 터미널로 사용
13 방콕: 인상적이었던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로비
By Spice of days | 2014년 2월 6일 |
애프터눈티때문에 처음 가본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호텔. 머물고 있던 호텔에서 택시타고 이동하니 차 안막히니 한 30분정도 걸렸던 거리였는데 처음 들어서자마자 기존 타 호텔의 로비와 사뭇 다른 분위기에 매료가 되었다고나 할까. 뭔가 막 태국전통의 느낌이 나는 그런 오리엔탈 느낌의 인테리어인데 그게 또 막 촌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 그런 느낌. 편안한 분위기로 쉴 의자들이 가득 있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던 이 분수대(?)도 인상적. 내 스타일은 참으로 아니지만ㅋ 머물던 호텔에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음에도 예약한 애프터눈 티 오픈시간은 아직 멀었고(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이 'The author's lounge'로 향하는 곳.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