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커노비와 로드 베이더, 스타워즈 스토리 티저 트레일러 컨셉 영상
By 케찹만땅 | 2020년 8월 21일 |
Obi-Wan KENOBI: A Star Wars Story - Teaser Trailer Mashup/Concept눈물없이 볼 수 없어 손수건을 준비해야 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3편 그 이후의 이야기. 또 하나의 틈새를 찾아낸 디즈니. 다스몰이 살아있다. . ?두동강이 났는데?? 마스터 콰이곤도 나올까?! Lord Vader: A Star Wars Story - Teaser Trailer Concept, "The Rise of Darth Vader"
라스트 제다이 - 건담처럼 되려나…
By The Evil Abyss Of The Void | 2017년 12월 19일 |
라스트 제다이를 보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새로운 이야기, 기존 캐릭터와 신화의 파괴, 뭐 이런 얘기들이 좋은 얘기긴 합니다. 그런데 저런 캐치프레이즈 걸고 줄줄이 비엔나처럼 찍혀나온 시리즈 중에 괜찮은 게 별로 없었던 듯한데…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는 건담 시리즈 꼴이 될 것 같아요. 계속 나오면서 열화되겠죠. 모든 걸 흑역사로 묻어버리는 턴에이 제다이도 나올 것 같고, 그러고도 안 끝나고 또 나올 듯해요. 그러면서 팬덤은 축소되고 그에 비례해서 완성도는 더 떨어지겠지만, 그럴 땐 유니콘이나 오리진처럼 '먹힐 만한' 거 하나 뽑아내면 됩니다. 외전삼아 다스 베이더가 무쌍을 펼치는 거 찍어내면 영화 3편은 만들고도 남겠네요. 제발 9편에서 이런 우려 따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1월 16일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https://img.zoomtrend.com/2017/01/16/c0034770_587cd96f41cde.jpg)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12.28 개봉) 1980년대에 스타워즈 3부작은 내 인생영화 중 하나였다. 토요명화로 별들의 전쟁을 처음 접한 이래, 비디오 테입으로 끝도 없이 빌려서 보고 또 봤다. 별들의 전쟁은즈는 음악도 좋았고, 광선검 라이트세이버도 너무나 멋있었고, 다스베이더, 요다, 츄바카, 그밖의 신기한 외계생명체들, X윙과 타이파이터, AT-AT 같은 멋진 전투머신들은 어린이의 혼을 빼놓기엔 충분했다. 이후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새롭게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이 개봉하며 에피소드 1, 2, 3로 명명되었고 기존의 1, 2, 3는 에피소드 4, 5, 6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프리퀄 3부작은 CG가 제대로 도입된 20
늦었지만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후기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6월 7일 |
영화를 본 지 일주일이 되어 늦었지만 후기를 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흥행하고 있을 때 홍보되기 시작한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제목 그대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 그리고 7까지 등장했던 "한 솔로"라는 인물의 과거사를 다룬 외전이다. 개인적으로 최근 스타워즈가 에피소드 7, 8에서 말아먹는 행보로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그 와중에 재밌게 봤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기대했다. 그러나 개봉 후, 개봉했는지도 모를 정도의 흥행부진을 겪는 것 같았다. 영화관을 보니 상영관도 많지 않았다. 와이프와 시간 맞추어 예매하려고 봤더니 자리도 많았다. 그래서 편히 예매를 하고 갔다. 하지만 영화관에 늦는 바람이 앞부분을 보지 못 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