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여행 <6>] 다자와코 호수- 버스 투어 (1),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3년 12월 10일 |
![[아키타 여행 <6>] 다자와코 호수- 버스 투어 (1),](https://img.zoomtrend.com/2013/12/10/c0030640_52a68d51789fe.jpg)
밥 먹고 부른 배를 둥둥 거리며 앞에 있는 호수를 가보았다. 버스 투어를 하기로 했지만 버스가 오기 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므로 내려가서 구경. 크다!!!!;;; 커!!!!!!!!! 집에 와서 봤더니 이 호수, 일본에서 가장 수심이 깊은 호수라서 겨울에도 안 언다고 한다; 아니 그것보다 커!!! 내 여행기에서 빠질수 없는 발사진. 군데군데 이렇게 물 웅덩이와 이끼가 가득 끼어있어서 까불락 거리다 엎어질뻔 했다. 모래가 어찌나 고운지 은빛으로 반짝반짝. 뿅가죽네. 아, 맞다. 그리고 이 호수 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여기서 촬영을 했다네? "여기엔 전설이 있어.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라는 대사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