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46) 아르헨티나 : 멘도사 와이너리 투어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6년 2월 25일 |
* 작성하면서 기억력의 한계를 느낀 이번 편. 1. 멘도사의 아침. 오늘은 와이너리 투어를 할 예정이다. 와이너리 투어 후에 무엇을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멘도사에 남아 다른 투어도 해볼까? 다른 투어 할 만한 게 있나? 아니면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바로 쏠까? 가만,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거리 꽤 되는걸로 아는데, 국내선 비행기를 알아 볼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조식을 먹은 뒤 짐을 싸서 나왔다. 전날 호스텔 주인과의 실랑이 때문에 1박만 하겠다고 말해서, 멘도사에 더 머무르더라도 다른 호스텔에 가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었다. 뭐, 같이 방을 쓰는 커플들의 끈적끈적함도 한 몫 하긴 했다. 어쨌든. 투어를 예약하기 위해 중앙 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짐도 있기
제물을 바쳤던 장소라는 켄코(Qenco)와 쿠스코가 시내가 가까이 보이는 산블라스(San Blas) 전망대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0년 3월 27일 |
여행 811일차, 와카치나 사막에서 신나는 버기투어
By 하쿠나마타타 | 2018년 2월 11일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2 : 0 멕시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6일 |
아르헨티나의 혈을 뚫어주는 메시의 골~~~~~~~~~~~~~~~~~~ 하...진짜 골 들어갈 때까지 욕하면서 볼 수 밖에 없었던 아르헨티나의 경기력이었는데 메시가 결국 해결하네요. 하고 나서도 못 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더니 엔소가 잘 감아차서 넣었네요. 오초아도 어쩔 수 없는 ㅜㅜ 근데 아르헨티나 안풀릴 때 답답한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너무 발전이 없는거 아닌가 싶고... 빌드업도 미쳐버리겠는 수준이고 ㅠㅠ 위닝 시절의 바티스투타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계속 좋아해왔지만 라스트 댄스는 언감생심이고 이 상태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