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본 벚꽃 축제 교토 가볼만한 곳 니조성 입장권
By 낭만소녀의 워너비걸즈 | 2024년 3월 8일 | 패션/스타일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2. 일본하면 역시 교토, 가을하면 역시 단풍..
By 수륙챙이 | 2013년 12월 4일 |
둘째 날은 호텔에서 아침을 일찍 (7시 정도) 먹긴 했지만..계속해서 일정이 고민이였습니다.. 교토에 가자니 사람이 엄청날 것은 뻔하고..오사카에 있자니 갈만한 곳이 없고..고베나 나라에 가자니 볼 것도 없고.. 결국 일찍 교토에 갔다가 오는 걸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침 일찍 신오사카 역에서 교토행 열차를 탑니다..급행이나 쾌속급행을 타면 40분 전후로 걸리는 것 같네요..가와라마치가 아닌 교토 역으로 나온다는 부분이 우메다에서 출발하는 한큐랑 다른 점입니다.. 한큐보다 가격은 비싸긴 한데..교토 역이나 교토 타워, 도후쿠지 등을 보기에는 이쪽 루트가 더 낫더군요.. 특급열차 히다가 들어오고 있네요..타 본 적은 없습니다.. 교토 사람들은 수치스럽게 여긴다는 교토타워..올라갈 기회는 없었는
교토역 “투어리스트 센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1월 8일 |
2박3일 교토 _둘째 날(1)
By 깊은 심심함 | 2016년 3월 14일 |
평소에 아침을 안 먹어도 놀러 가면 조식 꼭 먹음. 조식 퀄리티가 썩 괜찮았다.창가에 앉아서 작게나마 꾸며둔 정원을 바라보며 밥을 먹었다.수십 가지의 반찬이 종지에 담겨 골라갈 수 있게 돼 있었는데, 그야말로 일본 밑반찬은 여기 다 있는 듯. 물 좋기로 유명한 교토는 두부 요리가 발달했는데 여기에도 아무개 장인이 만드신다는 두부가 있었다.부드러운 두부도 맛있었고 유바로 만든 반찬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 배고파... 두번째 날부터는 날씨가 한층 화창해졌다. 이날의 일정은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기온, 철학의 길, 긴카쿠지(은각사), 케이분샤까지교토의 핵심 관광지 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고른 뒤 서점 케이분샤를 추가했다. 두 번째 날에는 버스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