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6 체험판 소감
By 더블서티 | 2012년 9월 19일 |
어제 일본PSN에서(우리나라요?) 바이오 하자드 6의 체험판이 올라왔기에 '난 이제 캡콤 게임 안 산다'라고 해놓고 슬쩍 다운 받아봤습니다. 처음엔 혼자도 해보고, 네트워크에서 이름 모를 플레이어를 끌어들여서 해보고, 대만에 살고 있는 지인이랑 같이 플레이해보기도 하고......대략 한 서너시간 정도는 해봤는데요. 일단 가장 먼저 신경쓰였던 건 조작의 복잡함과 설명의 불친절함. 전작인 5의 조작성도 익숙해지는데에 시간이 걸렸었는데, 이번에는 더 복잡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조작을 가르쳐주는 건 로딩화면에 나오는 컨트롤러 이미지 달랑 하나. 게다가 로딩도 그렇게 긴 편이 아니어서 한번에 모든 내용을 다 파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설마 내가 짧은 로딩타임에 불만을 가질 줄이야.....). 뭐, 이런건
DMC 챌린지 모드(피의 궁전)는 DLC로 나올 예정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3년 1월 10일 |
![DMC 챌린지 모드(피의 궁전)는 DLC로 나올 예정](https://img.zoomtrend.com/2013/01/10/e0107944_50ed99f311fa9.jpg)
DMC에선 기본적으로 챌린지 모드가 없고, 발매 후 무료로 DLC로 나올 예정 블러드 팰리스 모드는 재미없단 말이다[.. 뱃맨같은 챌린지 모드 넣을생각 없냐고 물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블러드 팰리스 나온다고 하고.. 같이 물어본 PC버전 DLC지원과 또 다른 DLC계획들이 있냐는건 답이 없군요--;; PC버전 예약특전이 하나도 없어서 물어봤더니 흠.. 뭐 어짜피 콘솔판 샀지만
[PC] 바이오하자드7 클리어 소감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0년 8월 27일 |
역시 구매한지는 제법 오래됐는데, 이제야 클리어하는 건 밀린 게임을 쭉 달리고 있다보니 클리어 타임이 짧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택되었기 때문.바이오하자드의 경우는 중딩 시절 처음 바이오하자드2를 접하고 나서부터, 바이오하자드 3,4,5,6 편 정규 라인업은 전부 플레이했고, 최근에 리메이크된 RE:2 와 RE:3 도 상당히 재미있게 클리어했었는데, 정작 시리즈의 방향성이 많이 바뀐 7의 경우에는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하게 되었다.플레이 타임이 10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기도 했고,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의 출시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단 전작인 7을 클리어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달리 1인칭으로 바뀐 덕분에 출시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들었
<몬스터 헌터 월드> 판매 금지로 보는 중국 게임 시장의 동향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8년 8월 20일 |
AU YEUNG YU LEUNG 2018/08/20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월드>(이하 몬헌 월드). 이 게임은 세계 1위의 인구규모를 자랑하는 나라에서 힘겨운 상황에 직면했다. 중국의 인터넷 업계의 거두 텐센트가 운영하는 게이밍 플랫폼 WeGame에 상륙하자 마자, 정부당국에 "대량의 신고"가 접수되는 바람에 8월 13일자로 판매 정지되고 만 것이다. 중국에서는 두 종류의 PC판 몬헌 월드가 출시되었는데, WeGame 버전과 스팀 버전이 그것이다. 해외에서 '중국판 스팀'으로 통하는 WeGame은, 텐센트가 2017년 9월에 런칭한 플랫폼으로 아직 개시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규 서비스다. 캡콤의 몬헌 월드는 We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