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달!

[謎卵] CODE PAGE 949|2016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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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謎卵] CODE PAGE 949|2016년 6월 18일

자네들이 생방송을 안 해줘서 내가 중국산 태블릿을 산 거야. 자원 낭비라 여겨지면 중계좀ㅠ.ㅠ TV로 띄우고 보긴 했지만 그게 모니터 겸용 TV라 스펙이 애매하다. 태블릿도 싸구려지만서도. 노트북 보다는 전기를 적게 먹지만 결국 포스팅은 노트북으로 함. LG하고 삼성 키보드는 편한데 HP 키보드만 가도 불편하다. 나도 이런 변수는 예상 못했다. 데스크탑 용은 중소기업 거 사도 뭐 크게 거슬릴 수준은 아닌데 말이지. 아이락스 좋음. 펜타그래프를 쓰다보니 멤브레인의 내구성이 역시 별로라는 생각도 들고 걍 좋네. 아니 축구 축구 이야기를 해야지!! 김선민이 어느새 주장 완장을 꿰어찼구나. [우리들이 사는 챌린지 리그] 대전:충주=3:1 대전 전반 32분 완델손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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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가는 승강플레이오프

준플옵 내지는 다음 플옵에서 항상 떨어져왔으므로 올해는 날짜조차 모르고 있었던 승강플레이오프. 드디어 진출했다. 코로나에 경기장 공사에, 또 그 경기장마저 공사가 잡힌 상황. 낡고 낡은 경기장, 아주 오래된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오래 된 팀. 역사상 처음으로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나름 이동국도 못해본 2부리그 우승도 한 팀이라고!! 코로나19와 공사로 경기장 가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 갈 엄두가 안 났다. 떨어지게 되면 보문산 바람에 얼어붙어서 집으로 돌아올 엄두도 못낼 것 같았거든. 리그 경기와는 매우 다르게. 게다가 보문산 밑은 꽤 추워. 많이 춥지. 그런데도 안양까지 원정가신 분들은 더 대단해보였다. 지면 안양에서 주저 앉아 우느라 못 움직

무의식 중에 응원함

조나탄 발로텔리. 근데 발로텔리가 두 골 넣고 깨달았다. 전남이 이기면 곤란하다는 걸. 조나탄 발로텔리 캐릭터가 재밌기도 하고 이름도 재밌긴 함. 해트트릭도 하고. 국대 명단 가지고 말도 많고 그랬지만 2차 예선을 그것도 기묘한 사정으로 홈에서 하게 되었는데 못 통과하진 않을 거 같았음. 그래서 전남-부산-국대 순으로 봤음. 그래도 축협 회장인 부산 구단주가 국대 경기 준비한다고 올라간 사이에 추가시간에 역전패 당한 부산 경남이 전남 경기보다 재밌는 것 같다. 단순한 역전패가 아니라 나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전패라. 우리팀 입장에서는 다 비기는 게 좋았을 거고 이긴다면 서울 이랜드가 이기는게 조금 낫긴 했지. 하지만 2부리그의 승점 분포상 우리팀 빼고 다 비기는 게 나았다.

강하네요. 민초단!!

누가 민초단이라는 이름을 붙인지는 모르겠다만!! 어느새 민초단이 된 안산 그리너스. 안산의 상징 색이고 상징 동물은 늑대라는데 어째 민초단이 되어있더라. '민초단의 역습' 이런 느낌으로. 우리 경긴데 보다 졸았을 정도. 덕분에 골 먹은 것도 꿈속에서 보는 것처럼 아련했다. 아...꿈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꿈이 아니었고 우리팀이 졌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이랜드가 같이 져주는 편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으면 위험하겠지 싶은데. 2부리그는 거의 매년 한 달 전까지 누구나 우승 가능한 승점 배치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우승 안 하면 올라가기 힘들다고!! 그리고 말야!! 아니 이럴 때가 아니고 선수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푹 쉬시오. 다음주는 홈 경기니 잘합시다. 점유율만 높아서 한숨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