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By DID U MISS ME ? | 2018년 1월 22일 |
<트와일라잇>이 촉발시킨 영어덜트 소설 리메이크. 그래도 나름 결말까지는 지은 <헝거게임> 시리즈와 시리즈 중간에 터져버린 <다이버전트> 같은 영화들에 이어, 참신함은 덜해도 명확하고 재미난 하이컨셉으로 등장한 당 영화. 이젠 마냥 애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아직은 어른도 아닌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했던 소설의 리메이크인만큼 주인공들도 다 젊고 어리다. 게다가 대립구도 역시도 짧게 요약하면,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거대한 벽들을 뛰어넘고 탈출하는 신세대의 이야기". 아직까지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도무지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이상한 뒷설정. 대체 젊은이들을 미로에 가둬놓고 조지고 부시고 하면서 얻는 그 치료제라는 게 뭔데. 이건 뭐 비트코인 마냥 실체 없이 잡히지도 않
"Venom" 일본판 포스터와 한글 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4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를 하면서도 걱정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블에서 분리되어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이야기 진행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색깔을 가진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다만 그 다른 색을 원하다 망한 작품들이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일단 이 영화는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끈하게 나온 듯 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7일 |
사실 이 타이틀과 몇몇 타이틀을 하루에 가져왔긴 합니다. 하지만 작품이 다르니 따로 올렸죠. 저는 아웃케이스 있는 초판 입니다. 일종의 띠지 뒷면입니다. 진짜 뒷면은 따로 있습니다만, 산 사람만의 기쁨으로 남겨놓겠습니다. 엽서와 카드 비스무레 한 것들입니다. 사실 이런게 왜 들어가 있는지는 아직까지도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그리고 책자 입니다. 포토북이죠. 뒷면은 그냥 주황색에 로고만 있어서 안 찍었습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제일 유명한 장면중 하나라 찍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다시 썼더군요. 서플먼트는 사실 좀 아쉬운 편입니다만, 코엔 형제 작품이 대부분 그래서 말이죠.
[영화] 트랜스포머 4 - 사라진 시대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6월 29일 |
악평이 무더기로 쌓여져 있지만 옵티머스와의 의리(?)가 있으니까 봐주기로 했음... - 나 같으면 2편 이후로 인간들에게 정떨어졌을 것 같은데 끝까지 의리 지켜주는 대장님. 덕분에 부하들은...ㅠ-ㅠ 이제 원년멤버는 범블비 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 나 같으면 이런 대장에게 안 붙어...지 종족 다 죽이고 인간 살리려는 이유를 모르겠음. - 여주인공 테사. 역시 모든 여주인공이 그렇듯 애인 앞에서 애비,애미 따위는...ㅡㅡa 다른 말로 '딸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나?' - 아버지가 용맹해서 그런지 애인은 찌질함. 운전 빼고 할 줄 아는 거 없음. 심지어 총도 못쏴. - 무조건 일터지면 들리는 그 이름이여... "범블비! 범블비 어디갔어! 범블비 타고 도망가! " -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