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4 - 사라진 시대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6월 29일 |
악평이 무더기로 쌓여져 있지만 옵티머스와의 의리(?)가 있으니까 봐주기로 했음... - 나 같으면 2편 이후로 인간들에게 정떨어졌을 것 같은데 끝까지 의리 지켜주는 대장님. 덕분에 부하들은...ㅠ-ㅠ 이제 원년멤버는 범블비 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 나 같으면 이런 대장에게 안 붙어...지 종족 다 죽이고 인간 살리려는 이유를 모르겠음. - 여주인공 테사. 역시 모든 여주인공이 그렇듯 애인 앞에서 애비,애미 따위는...ㅡㅡa 다른 말로 '딸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나?' - 아버지가 용맹해서 그런지 애인은 찌질함. 운전 빼고 할 줄 아는 거 없음. 심지어 총도 못쏴. - 무조건 일터지면 들리는 그 이름이여... "범블비! 범블비 어디갔어! 범블비 타고 도망가! " - 연
미녀 삼총사, 2000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28일 |
나 이거 진짜 오랜만에 다시 본 건데, 이제보니 거의 병맛 영화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이야 2000년에 했지만 기획과 제작은 훨씬 그 이전부터 했을 테니 거의 세기말급 병맛 감성이라고 해도 할 말 없겠다. 오프닝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병맛미가 일품이다. 주요 주인공 3인방을 이런 식으로 소개하는 거 진짜 오랜만에 봤다. 거의 비디오 매체 시절 감성이던데. 요즘 시류에는 다소 안 맞는 말일 수 있겠으나, 주인공들의 핀업걸 스타일을 쿨하게 인정하고는 존나 확 와닿는 각자만의 개성을 부여해버리고 거기다가 병맛 감성으로 버무려 완성한 느낌. 시발 그리고 쓸데없이 오프닝 쇼트 카메라 동선은 롱테이크로 왜 이리 긴데? 비행기 내부를 한 번 쫙 훑고 나서 비상문 열고 활강하는 박력ㅋㅋㅋㅋㅋㅋ
톰 크루즈 + 더그 라이먼, "Mena"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30일 |
톰 크루즈야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후자의 저 이름은 대체 뭐냐 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감독입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한 번 호흡을 맞췄던 사람들이죠. 1980년대를 배경으로 CIA와 어떤 범죄조직을 위해서 마약과 총기를 밀수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킥애스2"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1일 |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이지만, 걱정이 되는 면도 많은 작품이죠. 그나저나, 마더 러시아는 진짜 분위기 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