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은 사랑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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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심리학 서적이나 생리학 썰들을 살펴보곤 했습니다. 과거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나는 왜 상처받았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넘쳐났거든요. 지금도 관심있게 살펴봅니다. 보다 보면 이해할 수 없고 복잡해보이기만 한 사람들이 단순하게 느껴지거든요. 마치 한 손에 주무를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건 심리학과 생리학이 엄연히 '학문'이고, 학문은 구조와 논리가 잡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학문으로서는 나름대로의 정답을 정해놓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정답'이지 '완전한 정답'은 아닙니다. 저는 학문 자체는 수학 빼고는 완전한 정답이 없다고 믿습니다. 상대성 이론도 여전히 '이론'을 붙이고, 고고학만 해도 2016년 발견된 유적으로 인류 문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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