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
By 파란 콜라 | 2018년 4월 7일 |
![1977)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https://img.zoomtrend.com/2018/04/07/b0337695_5ac8e7e631dfa.jpg)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로저 무어의 007 잠수함에다가 슈퍼카.그리고 역대급 빌런인 죠스까지. 러시아 스파이 트리플 엑스도 나름 쎈케릭터인데.블랙위도우처럼.그렇지만 영화는 007에만 초점을 맞추어서.여성 첩보원의 활약이 없다.
러시아 하바롭스크 : 정육점의 그 아재는 상남자셨재
By sweet doing nothing | 2017년 3월 18일 |
![러시아 하바롭스크 : 정육점의 그 아재는 상남자셨재](https://img.zoomtrend.com/2017/03/18/d0084126_58cc972db201a.jpg)
오늘은 어무이 생신케이크를 저녁에 먹게되는 이유로 아침 커피 때는 간단한 달달구리로 대체했다.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걍 넘어가려 했는데 그래도 1주일에 한 번 하던 거, 좀 섭한 기분에 오랜만에 여행 쪽 포스팅 한 번 남겨보기. 하필이면 왜 하바롭스크 중앙시장? 이라 물으면 이유가 있지요ㅎㅎ 러시아 하바롭스크는 딱히 의미를 두고 간 곳은 아니었다. 귀국 전의 기착지라고나 할까.꼴랑 2박을 했는데 온전히 다니는 하루 동안,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비를 맞아봤다. 그 빗속에 우산을 들고 찾아간 곳은 중앙시장. 여행지의 시장구경은 재미있잖여. 중앙시장 건물 내부를 2층에서 본 정경.물론 중앙시장은 저게 전부가 아니다. 중앙시장 본관 건물 안이 저렇다는 거지 이 건물 외부에는 웬갖 가판대부터 시작해서 상점
007 스펙터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6년 3월 4일 |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온 007 시리즈에서 캐릭터의 일관성이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었다. 카지노 로열까지만 해도 이제 막 살인면허를 부여받은 초짜였고 퀀텀 오브 솔러스는 카지노 로열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그리고 스카이폴은 그 이후에 최소 10년은 됨직한 시간을 순식간에 뛰어 넘어 은퇴를 바라보는 요원을 그려낸 영화였다. 이러다 보니 007이란 캐릭터의 일관성은 희미한 시리즈였지만 어쨌든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을 관통하는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옛날의 007이 선보였던 썰렁한 유머와 최첨단 무기와 기기묘묘한 장비들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몸과 몸이 부딫히는 액션을 늘리고 개별 캐릭터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내는데 집중했다는 점일 것이다. 그렇다면 스펙터 역시 이런 부분을 잊지 말고 갔어야 했을텐데 외려 스펙터는
1987)007 리빙 데이라이트,The Living Daylights
By 파란 콜라 | 2018년 4월 18일 |
![1987)007 리빙 데이라이트,The Living Daylights](https://img.zoomtrend.com/2018/04/18/b0337695_5ad750c934474.jpg)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티모시 달튼의 007 마초적인 007이 아닌, 부드러움이 강조된 007그리고 본드카의 등장. 이제는 미소 화평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