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Second to None|201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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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Second to None|2013년 10월 9일

올해 레이스는 유난히 힘겹게 포스트 시즌에 도달, 정말이지 엉덩이만 겨우 펜스에 걸친채로 곧 나가떨어질 것 같은 상황에서도 결국 살아남아 돌고 돌아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에 입성했다. 정말 읊자면 탄식과 실소 없이는 불가능한 이 행로는, 9월 말 와일드 카드행에 들까말까 하던 때부터 시작한다.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안스, 텍사스 레인저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와일드 카드를 향해 뛰고 있었는데, 인디안스와 레인저스가 착실히 승률을 쌓아가던 와중, 레이스는 시즌 마지막 게임 시리즈에서 블루제이스에 연속 이틀을 지는 바람에 결국 인디안스가 일찌감치 1위 확정, 레이스는 2위를 놓고 레인저스와 와일드카드 게임에 나가기 위한 타이브레이커 게임을 치렀다. 9월 30일약체라고 해도 좋은 블루 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