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U :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0월 28일 |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U :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6/10/28/f0165665_57ec90c984722.png)
HD 첫 마리오인가?? 야심차게 위유를 사고, 배요네타2, 환영이문록, 스타폭스, 젤다의전설 등등을 구매하였으나, 어째 가장 열심히 한 게임은 슈퍼마리오 위유;;; 사실 배요네타를 가장 먼저 집어봤는데, 프로컨트롤러가 영 손에 안잡히기도 하고, 위유패드 역시 액션게임에는 뭔가 크고 아름다워서;; 손이 안가던 즈음... 가장 만만한 슈퍼마리오를 플레이 근데... 이거 결코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었다... 스타코인 세개는 커녕 몇몇 스테이지는 클리어 조차 힘들었던 기억이ㅠㅠㅠㅠ 뭐 너무 쉬운 난이도였다면, 이렇게 불타오르지도 않았겠지 그래도 꾸역꾸역 즐기고 보니, 역시 마리오는 마리오더라 가히 넘버원 플래포머게임이라 할만하다 스테이지 별 테마, 음악 등등 흠잡을 데가 없으며, 그래
Wii U, 12월 8일 일본발매, '베이직세트' 가격은 약 38만 원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2년 9월 14일 |
출처(작성자) 루리웹작성일자 2012.09.13 18:11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
By 멧가비 | 2016년 7월 19일 |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https://img.zoomtrend.com/2016/07/19/a0317057_578dd52294a0b.jpg)
얼핏 '토이 스토리'의 아케이드 게임 버전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 영화는 그보다 조금은 더 인간적인 내면에 접근하는이야기를 건드리고 있다. 어찌보면 비슷한 소재이면서도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영화로 볼 수도 있는데, '토이 스토리'의 장난감들은 장난감으로서의 자아에 자부심을 느끼는 듯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지만 이 영화의 게임 캐릭터들은 그들의 행동 모두가 게임 캐릭터로서 행해지기 보다는 그들만의 주체성과 독자적인 룰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다. 영화에서 랄프는 일종의 "역할론"에 갇혀있는 인물인데, 이를 영화에선 Buzzkiller 쯤으로 알기 쉽게 묘사하고 있다. 랄프는 신분에 갇혀 능력 발휘를 제한 당하는 사회적 약자일 수도 있으며, 당연하다는 듯이 당하는 노동력 착취의 부당함에
닌텐도 스위치와 와이프.
By Bellona의 횡설수설 | 2018년 1월 12일 |
지난번에 글을 올렸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딸한테 닌텐도 스위치를 사줬습니다. 와이프는 정말로 3D 및 액션 게임에 재능이 없는 사람입니다. 3D 멀미난다나 뭐래나. 신혼때 제가 포털(밸브 PC게임) 하는것 보고 재밌어보이겠다며 10분정도 해보더니 멀미난다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우리 큰딸이 요즘 슈퍼마리오 오딧세이에 빠져사는데, 참 게임이 잘만들긴 잘만들었습니다. 게임을 만들면서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하고 감탄을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엔딩까지도 다 봤죠. 물론 제가 직접한게 아니라 큰딸이 클리어 하는 걸... -_-; 와이프도 큰딸이 슈퍼마리오를 하는걸 보니까 너무너무 하고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멀미난다는 3D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작하더군요. 어제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