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텍트] 확실히 지금 극장에서 봐도 나쁘지 않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22일 |
감독;로버트 저메키스출연;조디 포스터, 매튜 맥커너히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한 1997년도 영화<콘텍트>이 영화를 BIFAN에서 상영할때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콘텍트;이래저래 인터스텔라를 떠올리게 하는 무언가가있긴 헀지만..>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디 포스터와 매튜맥커너히가 주연을 맡은 1997년도 영화<콘텍트>이 영화를 BIFAN에서 상영할때 봤습니다아무래도 <인터스텔라>에 출연했던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영화였고기회되면 굿다운로드로 다운받아서 볼려고 헀던 영화였기에 BIFAN에서의상영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이 기회 아니면 언제 극장에서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끔 했던가운데 영
다크 타워 희망의 탑 - 오락성 부족, 배우들 아까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31일 |
![다크 타워 희망의 탑 - 오락성 부족, 배우들 아까워](https://img.zoomtrend.com/2017/08/31/b0008277_59a759b65a9d2.jpg)
※ 본 포스팅은 ‘다크 타워 희망의 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마법사 월터(매튜 매커너히 분)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년소녀들을 이용해 타워를 파괴하려 합니다. 타워가 공격당할 때마다 현실의 지구도 지진에 시달립니다. 월터의 존재를 예지하는 뉴욕의 소년 제이크(톰 테일러 분)는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 분)와 함께 월터에 맞섭니다. CG 의존 영상 새로움 없어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영화화한 ‘다크 타워 희망의 탑’은 소년 주인공과 그를 지키는 건슬링어가‘포털’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오가며 악에 의한 세계 붕괴를 막기 위한 여정을 묘사하는 판타지입니다. 8권의 원작 소설의 일부만을 영화화한 탓인지 ‘다크 타워 희망의 탑’은 방대한
<버니> 잭 블랙이어서 오히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6월 21일 |
![<버니> 잭 블랙이어서 오히려](https://img.zoomtrend.com/2013/06/21/c0070577_51c14b7809022.jpg)
미국 텍사스 작은 마을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다룬 잭 블랙 주연의 실화, 범죄, 블랙코미디 영화 <버니>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분과 다녀왔다. 두툼한 잭의 등짝이 첫 장면 등장하자마자 웃음이 절로 나와버린, 아무래도 잭 블랙이 주연이라는 이 영화의 강점이 후에 허점이 되었다는 것을 끝나고 알게 되었는데, 암튼 모든 사람들이 칭송하는 장례사 '버니' 그리고 그와는 정반대의 악마 같은 노부인 '마조리' 등 그들에 관한 이웃들의 인터뷰 증언과 상황 재현이 한동안 궁금증을 유발하며 담담하게 이어졌다. 거의 주민들 말만 놓고 봐선 성인이었던 버니의 사건이 미국 보수적 작은 마을의 특이한 조건과 맞물려 '천사와 악마' 신화로 남게 된 극적 스토리가 상당히 길게 반복되어 결국 늘어지는 분위기가 오고 마니
보았다, 골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니, 이것이 실화라니
By start over!! | 2017년 3월 24일 |
![보았다, 골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니, 이것이 실화라니](https://img.zoomtrend.com/2017/03/24/b0013486_58d4dc34222ab.jpg)
매튜 맥커너히는 최고다! 다만 이 영화가 헐리우드 제작자들이 그렇게 탐을 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역시 돈이 될 것 같기 때문이었나? 놀라운 점은 끝이 없이 이어지는 반전! 그것이 인생! 끝없이 이어지는 인생의 굴곡을 그대로 따라 갔다. 죽었다 살아나고 죽었다 살아나고 죽었나? 살았나? 그저 맥커너히가 혼자 춤추고 나팔불고 울고 웃었다. 정말로 재수없게도 거만했고 거들먹거렸고 처절하게 망가졌다. 역을 위해서 살을 찌우고 머리를 밀고 의치를 끼웠다는 그의 노력이 그대로 다 드러났다. 돈을 쫓는 세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돈 앞에서 굴복하고 배신하고 결국은 누가 누구를 배신한 것인지 아리송해진다. 어설픈 사필귀정! 따위는 없다. 투자한 돈을 날리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