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 퓨리 로드 간단 감상
By 207 dash 201 | 2015년 5월 20일 |
1. 거장이란 영화 러닝타임의 90%를 카체이싱 씬으로만 찍어도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2. 영화사에서 카 체이싱 씬은 2015년 이전인가, 이후인가로 나뉘어진다. 그리고 그 기준은 매드맥스 : 퓨리 로드다. 3. 30년간 쌓인 거장의 욕망과 1억5천만 달러의 자본이 만날 경우, 탄생할 수 있는 마스터피스. 3. V8! V8! V8!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주차 특전 실물 산호 스페셜 일러스트 EPIC 디멘투스 그래피티 포스터 증정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5월 27일 |
3000년의 기다림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9일 |
은 조지 밀러가 전하는 천일야화다. 중년의 민속학 학자로서 전세계를 여행하며 각종 이야기들을 연구해온 알리세아. 그런 그녀가 터키 풍물시장의 작은 상점에서 조그마한 유리공예 기념품을 하나 산다. 호텔로 돌아와 그 기념품을 만지작대던 그녀, 갑자기 공예품의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서 거대한 정령이 탈출해 나온다. 숨을 헐떡이더니 이내 자신을 풀어줘 고맙다며 딱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 공언하는 정령. 알라딘이라면 냅다 빌었을지 몰라도, 우리의 알리세아는 이미 그녀가 연구해온 숱한 이야기들을 통해 그 소원의 위험성을 알고 있기에 거절한다. 하지만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어야만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되는 정령은 계속해 그녀를 설득하려 하고, 그 일환으로 자신이 살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