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3 오무라 - 나가사키
By 남중생 | 2015년 1월 22일 |
오무라 집안의 가묘가 모셔져 있는 혼쿄우지입니다. 그 다음은 오무라시립도서관/사료관을 찾아갔습니다. 이번 여행의 첫번째 박물관이었습니다. 작고 조용한 전시실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료관 앞에는 텐쇼 꿈의 광장(天正夢の広場)라는 곳이 있었는데, 한 가운데에 있는 시계탑은 매 시각마다 음악과 함께 태엽장치 인형들이 나와서 움직입니다.오무라 시립 도서관/사료관은 오무라 역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기차표를 끊어놓고 시간을 떼우기에 좋았습니다. 지도상으로 그 밑에 보이는게 꿈의 광장입니다. 실제 점이 찍혀있는곳 보다 조금 위에 ㄱ자 모양으로 둘러 쌓여있는 곳이죠.이 sea side liner(라고 해서 딱히 창 밖으로 바다가 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를 타고 오무라에서 나가사키로 갔습니다. 나가사키 역에서는 이런
[구마모토] 오야도 하나보우 - 공용 노천탕, 심야의 먹부림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5월 13일 |
Previously on 북큐슈 여행기: 온천 료칸에 도착해서 몸도 말리고 석식도 먹었으니 이제 뜨뜻한 온천물을 즐기러 갈 때가 되었는데.. 밥 먹기 전 이렇게 해가 떠 있던 온천 입구는 한 시간만에 이렇게 어두워져 있습니다. 산골짝에서 해도 졌고 이제 뭐 하겠습니까? 온천 하고 술 먹고 그래야죠. 북큐슈 여행기: 북큐슈 전체 일정: 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계단을 내려가면 앞에 간이 족탕이 있고, 더 들어가면 전세탕, 아래로 한 계단 더 내려가면 대욕장이 있습니다. 족탕 깔끔해 보이는데.. 발이 아니라 몸을 담그러 왔기 때문에 패-쓰 내려갑
일본 홋카이도 #5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대좌절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8월 3일 |
2017년 3월 홋카이도 여행기 5편! 점심에 맛나게 홋카이도 대게 요리를 처묵처묵하고 눈 덮인 자연림의 마루야마 공원과 홋카이도 신궁을 구경하고, 그리고... 일본 홋카이도 #1 도라에몽이 기다리는 치토세 공항 일본 홋카이도 #2 삿포로 파크 호텔과 T38 전망대의 야경 일본 홋카이도 #3 삿포로 포켓몬 센터와 피자 처묵처묵 일본 홋카이도 #4 겨울 홋카이도에서 게를 처묵처묵! 에서 이어집니다. 마루야마 공원과 홋카이도 신궁을 본 다음에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 삿포로 관광의 필수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인데 오직 거기서만 마실 수 있는 맥주가 있다고 해서 기대감이 UP. 버스센터를 찾아서 가보니 테레비 타워가 크게 보이는
[18년 11월 오사카-교토 여행]교토의 3대 료칸, 히이라기야 료칸(柊家旅館)-아침식사[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3월 19일 |
관련글 : [2014년7월 간사이] 300년된 교토의 노령 료칸, 타와라야(俵屋旅館)에 가다[1] [2014년7월 간사이] 300년된 교토의 노령 료칸, 타와라야(俵屋旅館)의 저녁식사[2] [2014년7월 간사이]타와라야(俵屋旅館)의 아침식사[3] [2014년7월 간사이]교토의 도시락, 타와라야(俵屋旅館)의 튀김말이 김밥 도시락 & 하츠다의 특선 불고기 도시락[4] 1일차 : 김포공항-간사이공항-오사카-제국호텔 오사카 2일차 : 오사카-교토이동-히이라기야 3일차 : 히이라기야-교토관광-이비스 교토 4일차 : 이비스교토-교토관광-간사이공항-인천공항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녹차와 매실절임을 가져다 줍니다. 아침에 새콤! 한 걸 먹으니 잠이 번쩍 깨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