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잔잔하고 담백하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7일 |
감독;지아 장 커 주연;마케<스틸라이프>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탄지아 장 커 감독의 영화로써 2008년 5월 말 국내에서개봉한 영화 <무용>이 영화를 굿다운로더로 다운받아서 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무용;옷을 만드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다> <스틸라이프>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중국 감독지아 장 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무용>이 영화를 굿다운로더로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옷을 만드는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덥고 습기 찬 날의 광도의 어느 의류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모습과 바람이 많이 부는 파리에서의 중국 디자이너 마케의 모습그리고 산샤 지방의 분양의 작
천주정 - 참을 수 없는 폭력의 무거움
By SARABANDE | 2014년 4월 25일 |
![천주정 - 참을 수 없는 폭력의 무거움](https://img.zoomtrend.com/2014/04/25/e0086235_535a2e02b1097.jpg)
유럽의 영화제에서는 각광을 받지만, 중국에서는 거의 상영금지가 되는 지아장커의 영화는 그 어떤 중국의 영화보다는 중국의 현실을, 중국인민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초강대국을 꿈꾸는 중국정부에 있어서,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화되어가는 중국의 현실은 숨겨야 될 치부이겠지만, 지아 장커 감독은 그러한 중국의 현실을 망각하지 않는다. 지아 장커의 영화가 의미있는 것은 단지 이러한 중국인민의 현실을 리얼리즘적으로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여준다는 점도 있겠지만, 항상그의 영화의 시선은 인민들을 카메라의 시선으로 어루만지고 위로하며, 그러한 현실속에서 희망과 같은 기적들을 찾는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소재에 비해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는 <스틸라
페루 '쿠스코 한 주 살기'의 마지막 밤, 박물관들 구경과 전통공연 관람, 시끌벅적했던 아르마스 광장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0년 4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