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짤막한 평가
By 티라노의 샐러드 | 2014년 11월 11일 |
![인터스텔라 짤막한 평가](https://img.zoomtrend.com/2014/11/11/a0088260_5460e4834d97c.jpg)
연출 : 4/5 : 블랙홀의 묘사 및 우주 여행의 장엄함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SF 스러운 배경이었다. 그래비티로는 좀 아쉬웠던 우주 묘사를 이 영화에서 충족! 또한 끝에가서 거미줄마냥 모든게 이어지던 연출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스토리 : 2/5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다면 평범했고 진부하다면 진부했다 우주, 블랙홀, 가족 이 세가지 키워드를 연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은 영화 고증 : ???/5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학과 대학교때 배운 천체학따윈 이 영화엔 쓸모 없다 고증 알게뭐야 씨풋 러닝타임 : 2/5 길어... 킹콩 이후에 오랜만에 보는 160분 영화였다... 팝콘과 콜라는 지양하길 캐릭터 : 5/
데드풀2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23일 |
![데드풀2](https://img.zoomtrend.com/2018/05/23/c0225259_5b04c41e2b928.jpg)
여러모로 할리우드 흥행 속편의 공식을 따른다. 더 크고, 더 요란하게-라는 그 법칙. 스포일러 풀! '<존 윅>에서 개 죽인 그 놈'으로 섭외된 데이빗 레이치 감독 덕분에 액션은 다소 화려해졌다. 수퍼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카타나 등의 일본도를 쓰는 사무라이 영화 역시도 좋아하는데, 지금까지의 수퍼히어로 영화들이 수위 때문에 댕강댕강 하지 못했던 걸 이 영화에선 그냥 앞뒤 안 가리고 해버리니까 그걸 보는 맛이 좀 있었다. 특히 초반부에 데드풀이 전세계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청부업자 일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일본 증기탕에서 야쿠자들과 칼부림을 떠버리는 장면에서의 쾌감이란. 팔이 진짜 댕강댕강이던데. 마찬가지로 아니, 어쩌면 액션 보다도 유머는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장진 + 차승원, "하이힐"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4일 |
![장진 + 차승원, "하이힐"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24/d0014374_536629b335d27.jpg)
이 영화 역시 좀 걱정이 되는 물건이기는 합니다. 장진 감독의 영화가 아무래도 평가면에서 좀 롤러코스터를 타는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너무 본인의 특색이 강하게 등장하는 관계로 영화가 잘 될 거라는 느낌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화가 재미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쉽게 재미있다고 말 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는 이야기 자체가 상당히 독특한 작품이라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형사와 그 형사에 얽힌 사람들에 과한 액션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단 영화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분노의 질주 8"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4일 |
!["분노의 질주 8"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5/14/d0014374_570b47986eebb.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촬영이 시작 되었죠.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매드맥스 겨울 버젼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