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스플레이사들이 유리 도광판 LCD 패널 생산을 하나 보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1월 6일 |
5㎜ 두께 벽지형 LCD TV 시대 열었다...삼성·LGD, 유리도광판 도입 (전자신문) 유리 도광판 기술에 대해서는 2015년에 제 블로그의 아사히 글라스, 유리 도광판 개발 성공! (링크) 나 코닝, Iris™ Glass !!!!! (링크) 라는 글을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수지보다 얇고 단단한 유리를 사용한 도광판 기술을 LG디스플레이와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받아 들여서 LCD패널 양산을 한다고 합니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5mm 두께 정도로 TV 패널의 얇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OLED TV 가 아니라도 얇은 형태로 LCD가 만들어질 수 있으니 다자인면에서 뒤지지 않게 됩니다. 사실 이런 유리 도광판은 얇은 것도 있지만 역시 열변형이나 습기에 변화가 적어도 LCD 수명도 늘 수
삼성 디스플레이 A4 라인이 무려 7세대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4월 18일 |
삼성디스플레이 A4라인 7세대로 가나? (OLED NET) 삼성의 OLED 라인은 A1, A2, A3 공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A1은 4세대, A2는 5.5세대, A3는 6세대이고, 최근 OLED 라인으로 바꾼다고 한 LCD의 7-1 세대 라인은 A3의 후속인 A3E 라인이라는 명칭을 받으면서 6세대 라인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즉 삼성 지스플레이가 새로 만든다는 A4 라인은 7세대 라인이 되지 않으려나? 하는 기사 입니다. 상당히 그럴듯한 분석 같습니다. 다만 아직 6세대 장비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양산 장비가 있는가? 하는 문제는 과거 TV 만든다고 8세대 LTPS 라인을 꾸며본 적이 있기도 하고 노광 장비나 FMM 마스크는 이미 7 세대 까지 되니 할만하다는 것이죠. 지금 현재의 6세
왜, LG의 OLED TV는 일본 메이커 보다 쌀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5월 19일 |
韓国LGを追撃なるか…パナも有機ELテレビ投入、日本勢“2倍”価格差 (산케이) 재미있는 기사가 나와서 이야기를 해 봅니다. 얼마전에 파나소닉이나 도시바 소니등의 일본 메이커들이 OLED 패널을 받아서 TV를 제작 판매 한다는 소식을 올렸는데, 일본 시장에 판매가 되니 그에 따른 기사가 떴습니다. 일본 업체들이 추적을 시작한다는 그런 기사 입니다. 다만 일본 업체들의 가격의 경우 LG제품과 심한 제품은 2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 2017 The Sankei Shimbun & SANKEI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런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LG디스플레이에게 가장 많은 물량을 LG전자가 주문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메이커들의 경우 1개 모델
삼성디스플레이 4K OLED 패널을 위한 신기술 준비중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8월 20일 |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증착기술 개발 (전자신문) 현재의 OLED 패널은 6인치 정도에 2.5K 정도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증착기술을 만들려고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증착기는 캐논 도키의 기술을 사용하지만 그 핵심 기술인 증발원은 삼성 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해서 사용하고 - 사실 캐논 도키는 증발원은 공급 안 한다고 ^^;- 이게 삼성의 엄청난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새롭게 만들어서 4K 해상도로 가겠다는 이야기인 듯 하네요. 뭐, 그냥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술적 허들 문제보다는 결국 OLED 패널이 4K화 되지 않는 것은 그냥 수요의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실질적으로 4K 패널로 가서 얻는 이점이 모바일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