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의 실체와 <프린지>의 각인

FLOW|2012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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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실체와 <프린지>의 각인

<프로메테우스>의 실체와 <프린지>의 각인

FLOW|2012년 6월 11일

오랜만에 통화를 하면서 우리는 공통된 결론을 내렸다. 불필요한 것을 알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늘 그 이상을 알기 원하지만 알고 나면 피곤해질 뿐이다. 비밀을 알고 있는 내가 피곤한 것이 아니라 그 사실을 말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상대가 나를 피곤하게 여기는 것이다. 당신들을 정말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인가. 세상에 누구도 당신을 알지 못한다. 당신이 깨우친 만큼 조금이나마 당신의 표면을 볼 뿐이다. 를 보고 사람들이 공통된 반응을 보인다. 블럭버스터의 특성상 장르의 설명은 불가피하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공평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논지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만들어졌다면 불필요한 설명이 많다고 똑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다.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