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데렐라
By Into the Zyubilan | 2015년 4월 11일 |
![[영화] 신데렐라](https://img.zoomtrend.com/2015/04/11/c0000814_5529494ec1120.jpg)
- ...백설공주도 그렇고 신데렐라도 그렇고 주인공들이 취향아님 (서양인들의 기준의 미인은 뭔가 다른가?) - 이하동문으로 그냥 계모들이 왕자님 유혹하는게 더 빠른. 역시나 취향으로는 이쪽의 계모가 더 현실적이고 멋지다. - 동화책을 실사로 최대한 비슷하고 오버 안하고 정직하게 만든 것은 인정. - 난 염색은 별로 관심이 없는데 왜 머리는 금발이고 눈썹은 염색 안했냐? 는 은제냥의 지적이 놀라울 뿐. - 포인트 : 계모의 드레스 보는 재미가 제일 좋았음 : )
"사탄의 베이비시터 : 킬러 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일 |
솔직히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가 속편이 나와버리는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좀 기대됩니다. 이 영화의 전편을 나름 재미있게 봐놔서 말이죠.
"마셰티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7일 |
!["마셰티2"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07/d0014374_4fef2f2b5ca08.jpg)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속편이 나옵니다. 심지어는 마틴 쉰 까지도 이 영화에 낀다고 하더군요. 과연 마셰티는 또 얼마나 많은 여자를 홀리게 될 지......이 영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 영화 “반딧불의 묘”에 부쳐
By 키도벨리스트 | 2013년 5월 4일 |
![“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 영화 “반딧불의 묘”에 부쳐](https://img.zoomtrend.com/2013/05/04/f0083522_518482fb76ffe.jpg)
영화 “반딧불의 묘火垂るの墓”를 단순히 일본의 전쟁범죄를 피해자연然하며 외면하고자 하는 저급한 선전 선동 영화로 이해한다면, 이는 작품에 대한 온당치 못한 평가가 될 것이다. 실제로 전쟁의 참화 속에서 죽음을 맞는 어린 남매의 비극을 통해 반전이라는 주제를 훌륭히 역설했다고 평가 받는 해당 작품은, 정치적 영역에서는 전쟁의 정당성을 역설하거나 영미를 필두로 한 연합군의 대일본 공습을 비난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군국주의진영과는 정 반대 진영에 서 있고, 작품의 감독인 타카하타 이사오高畑 勲 본인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합리화하는 악질 우익이라는 국내 일각의 비난과는 달리, 오히려 일본의 평화헌법인 헌법 제9조를 수호하기 위한 단체 “9조의 회九条の会”의 영화인 부문 발기인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