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11화& 하이스쿨 13화 잡담...
By 落張不入 | 2014년 10월 26일 |
어느 팬분이 '내그녀는 영혼을 내려놓고 오로지 명수의 얼굴과 연기발전을 감상하는 자세로 시청하면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충고대로 영혼을 내려놓고 시청하니까 오!! 진짜로 그럭저럭 볼만했다ㅇㅅㅇ영혼은 다음에 챙기고 시청하면 되지 뭐...' 내그녀 생방촬영에 대해서 기사도 떳는데http://media.daum.net/entertain/consol/1461/newsview?newsId=20141023142614089 결방이 내겐 너무 다행스런 그녀알고보니 이작가 전작에서도 여주인공 배우가 실신한 적 있었다고 함; 내그녀도 여주가 실신해서 실려나갔는데 이작가는 여주실신 시키기 전문인가-_-; 하지만 이와중에도 드라마 시청률은 더 올랐고.. 용복이 나오는 순서에 한번 결방까지 한 이후에 올랐으니 이거야말로
Let There Be Love .. 좋아(JOAH) 그리고 장동우
By Go | 2015년 5월 23일 |
당신이 바라보는 그곳은 슬픔이 가득 한가요? 그렇다면 내가 가서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불러줄께요슬픔이 더 이상 당신을 덮치지 못하게... 당신만을 위한 내 연주가 내 노래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동우는 말 해줄것만 같다. 표현이 풍부한 성격이지만 그와 반대로 진중한 성품이라는 걸 느끼게 된 건 겉으로 보여지는 웃음과 눈물 뒤에 숨겨진 혼자만의 울음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 가끔 딴 세상으로 소풍 가듯 생각에 잠겨있을 때가 있다.. 무슨 생각하냐고... 굳이 묻지 않아도 느껴지는 건 동우의 생각 속 너머의 누군가를 위로 해주고 공감해주고 있을거라는 느낌이 든다는 거다. 익살스럽지도 악동스럽지않다. 거칠지도 않으며 투박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