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의 여름 휴가
By Home of skywalker | 2013년 9월 6일 |
흔한 통영 모텔의 바다 풍경.. 이번에 통영에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여수에서 부랴부랴 통영을 향해 가는 길.. 여수의 대표적인 공장인 여수 GS 칼텍스.. 공대 졸업 당시 채용 안내 포스터에 "동종업계 최고대우" 따위의 모호한 말따위는 집어 치우고 다른 말 다 필요 없이 "대졸 초임 XXXX만원" 이라며 떡하니 쓰여 있었던 곳.. 꽤 많은 금액이었던 것 같은데.. 여수로 내려오면 돈은 더 준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나마도 내가 졸업"하려던" 그 해는 몇명 뽑지도 않았던 곳이다.. 공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정말 엄청나게 크네.. 그 안에 지하철 노선이 있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 이게 동 몇
Adieu Paris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8월 8일 |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 현실로 굴러떨어져야 할 때.. 그게 프랑스에서 서울로 가서가 아니라.. 현실이 서울이라서 그렇겠지?? 빠리에서 죽도록 일하고 뼈빠지게 고생하고 있으면 서울에 며칠 왔다가는게 정말 꿈같으려나?? 갈때는 에어 프랑스 였지만, 집에 올때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새 비행기였다.. 역시 대한항공이 짱인듯.. 뭐 비행기가 겉으로 봐서야 그게 그거이지만.. 이 새 비행기는 왠지 좌석도 넓고 개인용 디스플레이도 완전 크고 터치스크린이었다. 차라리 자리마다 갤탭같은거 하나씩 주는 것도 괜찮을 듯 ㅋ 어찌되었든지간에 오는 날에는 비가 추적추적.. 비오는 날 빠리에서 또 다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역시 떼기 어렵다.. 난
부울경 메가시티(초광역 경제동맹)에는 어떤 도시가 있을까? : 부산, 울산,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통영
By SPACE CREATOR | 2024년 5월 23일 |
통영 가볼만한곳, 통영케이블카 타고 편하게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5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