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와라! 냐루코양] 최종화
By jazz9207's blog | 2012년 7월 3일 |
최종화긴 한데 뭔가 좀.... 보고나서 느낌이 E상한게 차라리 9화, 10화를 마지막으로 땡겨서 끝내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러니저러니해도 개인적으로 냐루코같은 타입의 막무가내 히로인은 썩 좋아하질 않아서 말마따나 아스미스 주가만 폭등시킨 애니였던거 같음 그건 그렇고 이 포즈가 고온쟈 패러디였던가요 왜 하필 고온쟈일까 별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기왕 하는거 '체커 플래그!'드립도 좀 써먹었으면(..............
최근의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By jazz9207's blog | 2014년 11월 14일 |
- 빌드 버닝 건담의 오버 밸런스가 너무 애자 같다. - 존나 때려봐라 난 수십 대를 처맞아도 기스 하나 안 나니까. 대신 내가 한 대 치면 넌 KO - 시발 미사일을 한 다스로 때려박고 전류 공격에 온갖 총격을 가해도 기스 하나 안 나는 빌드 버닝 건담이 주먹 한 번 휘두르면 적 기체가 다 터져나간다. 사람이 양심이 있지 이딴 일방적인 학살을 배틀이라고 불러줘야 되나? - 이런 배틀을 처음에만 하면 모르겠는데 벌써 6화째 원패턴임. - 세카이의 개발컨으로 존나게 쳐두들겨맞아도 기체는 멀쩡히 튼튼하니 아무리 이오리 세이 제작 설정이라도 너무한 거 아닌가. - 캐릭터에 깊이가 없다. 하나같이 흔한 캐릭터 유형인데다 묘사도 죄다 평면적이다. - 매력적인 라이벌이 단 한
인류가 만든 물건이라면, 인류를 구해내 보아라!
By jazz9207's blog | 2013년 3월 31일 |
"∀는 화이트 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숭상받아온 존재입니다! 그 정체가 기계라면,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분명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도 있을 겁니다!" "그럼 디아나님, 내일 뵙겠습니다." 턴에이 감상 끗.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흑역사의 정체가 밝혀지는 후반부에는 템포가 급격히 올라가며 다른 건담 시리즈와 비슷한 텐션으로 바뀌는데 초반의 따뜻하고 정적인 이미지가 굉장히 맘에 들었기에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뭐.... 다만 마지막의 키엘과 디아나는 좀 미묘하네요. 아무리 둘이 똑같은 사람이고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지만 디아나는 디아나고 키엘은 키엘일 뿐. 아무리 다른 사람과 똑같다고 해도 결국 자기가 완전하게 그 사람이 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