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사업부의 고민..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8월 4일 |
프리미엄TV '전략 부재' 드러난 삼성…10兆 들여 격차 벌리는 LG (인베스트 조선) 계속 삼성 TV 사업이 흔들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전부터 삼성 전자의 TV 사업부의 전략이 실패하고 있다는 소식은 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전자는 TV 사업에서 뛰어난 마켓팅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보르도의 디자인 중심,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LCD TV의 포지션, 3D TV나 스마트 TV의 영역까지. 광고나 인지도를 이용한 마켓팅으로 점유율을 유지하고 후속제품등에서 동등한 성능을 만들거나 한 것이 삼성 전자의 TV의 저력 이었습니다만.. 그게 한계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그 이야기를 하는 기사 입니다. 삼성 TV 사업의 악재는 꽤 복잡합니다. 일단 퀀텀닷 필름을 사용한 L
BOE의 "QLED" 패널 전시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기사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5월 29일 |
[SID 2017] BOE, 세계 최초 진정한 의미의 QLED 전시 (OLEDNET) BOE의 QLED 패널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올립니다. ⓒ Copyright - OLED Powered by INOSTONE 해당 BOE의 5 인치 QLED 패널은 해상도가 320 x 240 로 80ppi의 해상도를 가지며 LTPS TFT 를 사용했습니다. 14 인치 QLED의 경우 해상도는 960 x 540 로 80ppi의 픽셀 밀도는 동일하며, 산화물(oxide) TFT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 해당 제작 방식은 잉크젯을 사용한 방법이고, 대면적에 유리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물론 고해상도 사진을 보면, 행상도가 낮은 것도 문제지만.. 그 낮은 해상도의 제품
삼성의 마이크로 LED TV 더 월의 구성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월 15일 |
激しさを増す“サムスン 対 LG”。サムスンが「マイクロLEDテレビ」を'18年に投入!? (와치 임프레스) ⓒ 2018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삼성의 마이크로 LED 를 사용한 TV인 더 월은 주문 생산을 받습니다. 왜 주문 생산이냐면 위의 그림처럼 고정된 크기의 TV가 아니라 작은 마이크로 LED 모듈으로 셀이 구성되어 있고, 이것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서 조합할 수 있습니다. 보통 TV 폼펙터는 16:9의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와이드 비율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해당 TV를 처음부터 2:1에 가깝게 갈 수도 있고.. 혹은 아이맥스 영화를 좋아한다면 거의 정사각형의 비율에 가깝게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4K OLED 패널을 위한 신기술 준비중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8월 20일 |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증착기술 개발 (전자신문) 현재의 OLED 패널은 6인치 정도에 2.5K 정도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증착기술을 만들려고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증착기는 캐논 도키의 기술을 사용하지만 그 핵심 기술인 증발원은 삼성 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해서 사용하고 - 사실 캐논 도키는 증발원은 공급 안 한다고 ^^;- 이게 삼성의 엄청난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새롭게 만들어서 4K 해상도로 가겠다는 이야기인 듯 하네요. 뭐, 그냥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술적 허들 문제보다는 결국 OLED 패널이 4K화 되지 않는 것은 그냥 수요의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실질적으로 4K 패널로 가서 얻는 이점이 모바일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