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 냉담하고 속물적 사회 공동체 안에서 매몰되어가는 개인의 고립, 절망 그리고 죽음. 문학도 마찬가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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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 냉담하고 속물적 사회 공동체 안에서 매몰되어가는 개인의 고립, 절망 그리고 죽음. 문학도 마찬가지 아닐까?

『냉담』 냉담하고 속물적 사회 공동체 안에서 매몰되어가는 개인의 고립, 절망 그리고 죽음. 문학도 마찬가지 아닐까?

『냉담』 냉담하고 속물적 사회공동체 안에서 매몰되어가는 개인의 고립, 절망 그리고 죽음. 문학도 마찬가지 아닐까? 지은이: 김갑용 펴낸이: 김원일 펴낸곳: 소전서가 사람들은 회사를 견디지 못하고 자유를 그리워하면서도 일터 밖으로 나갈 생각은 하지 않는다. 우리가 진정으로 견디지 못하는 대상은 회사가 아니라 자유다. 몇몇 동물 사회에서는 전염병에 걸린 개체가 무리로부터 떨어져 나와 자살이나 다름없는 죽음을 선택한다고 했다. 이 나라의 전염병 시기에 감염된 사람은 아무도 자살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사회에서 증발하거나 자살하는 법을 채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