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해방 (2018) / 제임스 폴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3월 5일 |
출처: IMP Awards 드디어 부부가 된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과 아나스타샤 스틸(다코다 존슨)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작은 문제로 다투기도 하며 비교적 평범한 신혼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남편이 대주주인 출판사에서 일하는 아나스타샤의 성공을 능력으로 보지 않는 질시가 있고, 범죄를 저지르려다가 체포된 전 직장상사 잭 하이드(에릭 존슨)의 위협이 사실로 드러난다. 부부가 되면서 더 정상에 가까워진 크리스천과 좀 더 SM을 즐기게 된 아나트사탸 커플이 자신들이 가진 능력과 재산에 비해 별거 아닌 위협을 극복하고 좋은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 원래부터 긴장감이 별로 없긴 했지만, 현저하게 늘어지는 사건에 아무리 무섭게 지켜봐도 위협을 느끼기 쉽지 않은 악당으로 마무리 하는 허술한 연애담이다.
"내셔널 트레져" 드라마판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3일 |
개인적으로 내셔널 트래져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퍼즐에 관해서 나오긴 하지만, 그 퍼즐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액션도 적당히 있고, 현대에서 보기 힘든 어드벤처물의 나름대로 방향성을 잘 가져간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맘 편하게 보기도 좋고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건지, 속편이 안 나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았는데, 결국 2편에서 멈춘듯 보였죠. 하지만 뭔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리세트 알렉시스가 디즈니 플러스판 "내셔널 트레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쇼는 Jess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좋아하고 퍼즐을 잘 푸는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역사와
nct 도영 NCT <5> : 외국인 혐오는 일상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15일 |
![nct 도영 NCT <5> : 외국인 혐오는 일상](https://img.zoomtrend.com/2017/02/15/b0168061_58a3fdc0dcf8b.png)
nct 도영 NCT <4> : 인간방패가 일상인 도영 팬덤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음. 오늘 두 시에서 네 시 사이에 택배가 온다는 알림이 떠서 와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고 앉아서 할 일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급히 카톡을 보냄. 야 이거 봤어? 뭔가 하고 켜보니 브이앱 방송을 한대. 눕방을 한다그러네? 와 웬일이래. 멤버를 보니까 재현 윈윈 ... 그리고 그 새끼. 이제 이름을 부르기도 싫음. 이름을 최대한 많이 써야 검색에 잘 걸리니까 쓰기는 쓰는데 진짜 짜증나서 그 새끼 이름 부르는 것조차 스트레스임. 님들은 도영이라고 이름 많이 불러요? 나는 실제로는 그 새끼 그 미친게 그 병신같은게 뭐 이런 식으로 불러서 걔 이름 실제로 쓰는 거 블로그에서밖에 없거든. 그래서 님들이 걜 뭐라고 주로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