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센터백이 주로 쓰는 발을 따지냐면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2년 7월 4일 |
한국 축구국가대표 감독인 벤투 감독의 경우 왼쪽엔 왼발 잡이 센터백, 오른쪽에 오른발 잡이 센터백을 배치하려고 노력하는 쪽이고 최근엔 토트넘이 왼발잡이 센터백(수비수호소인)인 랑글레를 영입하는 등 최근 축구팀들을 보면 4백이든 3백이든 왼쪽 센터백 자리에 왼발잡이 선수, 오른쪽 센터백 자리에는 오른발잡이 선수를 배치하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게 왜 그런가 하면 센터백에서 그 앞쪽 라인으로 패스가 나갈 때 빠르기, 정확도와 연관이 있는데 이것 역시 상대의 전방압박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탈압박의 속도를 높이고 그 과정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함이다. 일단 센터백 쪽으로 전방압박이 들어와서 짧은 패스로 처리해야 할 경우 왼쪽 센터백의 경우 자기보다 좀 더 앞선에 있는 동료 중 가장 압박이 덜한 지점에 위치하는
전북현대 5년 연속 K리그1 우승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12월 5일 |
결국 리그 레이스는 팀의 평균적인 전력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가에 달려있고 거기서 중요한게 경기가 잘 안풀릴때 어떻게든 골을 쥐어짜낼 수 있는 능력인데 전북은 항상 여기서 앞서 있었다. 톱 포지션에 구스타보, 일류첸코 돌려쓰고 문선민, 쿠니모토, 바로우, 한교원, 송민규 돌려가며 쓰는데 무슨 재간으로 당해내겠나. 모라이스 감독도 그랬지만 김상식 감독의 전술 같은 부분에 대해선 딱히 할말은 없고... 전북현대 운영진은 리그 우승은 됐고 아챔 우승을 원하지 싶은데 김상식 체제로는 여전히 어렵지 싶다. 어찌됐든 아챔도 아시아 각국에서 한번 걸러진 팀들이 올라오는 대회인데 선수단 체급으로 밀어붙이는 우격다짐 축구가 통하면 그게 말이 안되는것.
푸스카스상 손흥민 번리전골 수상 및 무리뉴 반응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17일 |
![푸스카스상 손흥민 번리전골 수상 및 무리뉴 반응](https://img.zoomtrend.com/2020/12/17/17.png)
![푸스카스상 손흥민 번리전골 수상 및 무리뉴 반응](https://img.zoomtrend.com/2020/12/17/33.gif)
![푸스카스상 손흥민 번리전골 수상 및 무리뉴 반응](https://img.zoomtrend.com/2020/12/17/8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