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우리가 플옵권에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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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가 플옵권에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는 계속 챌린지의 플옵팀이 승격을 해왔다. 클래식에서는 플옵에 가면 강등을 해왔고. 하지만 올해는 어쩐지 클래식의 수성전이 나올 거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도 플옵권은 들어야 한다. 팀이 가능성을 가졌다 안 가졌다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한다. 최문식 감독이 이상주의를 굽히고 수비를 적절히 하면서 겨우 일어나고 있는 팀이다. 애기가 많아서 U22 걱정도 없다. 앞으로도 애기가 많을 예정이다! 물론 이 경우 가난하고 나이든 선수로만 승격해내는 유럽식 미담은 없어질 거 같아서 그 점은 아쉬움. 나이든게 서럽지 어린게 서럽나? 그건 그렇다치고. 손흥민의 와일드카드는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그 친구가 독박 쓰는 이유는 모르겠네. 첫째, 8강도 생각보다 많이 간 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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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발로텔리. 근데 발로텔리가 두 골 넣고 깨달았다. 전남이 이기면 곤란하다는 걸. 조나탄 발로텔리 캐릭터가 재밌기도 하고 이름도 재밌긴 함. 해트트릭도 하고. 국대 명단 가지고 말도 많고 그랬지만 2차 예선을 그것도 기묘한 사정으로 홈에서 하게 되었는데 못 통과하진 않을 거 같았음. 그래서 전남-부산-국대 순으로 봤음. 그래도 축협 회장인 부산 구단주가 국대 경기 준비한다고 올라간 사이에 추가시간에 역전패 당한 부산 경남이 전남 경기보다 재밌는 것 같다. 단순한 역전패가 아니라 나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전패라. 우리팀 입장에서는 다 비기는 게 좋았을 거고 이긴다면 서울 이랜드가 이기는게 조금 낫긴 했지. 하지만 2부리그의 승점 분포상 우리팀 빼고 다 비기는 게 나았다.
강하네요. 민초단!!
누가 민초단이라는 이름을 붙인지는 모르겠다만!! 어느새 민초단이 된 안산 그리너스. 안산의 상징 색이고 상징 동물은 늑대라는데 어째 민초단이 되어있더라. '민초단의 역습' 이런 느낌으로. 우리 경긴데 보다 졸았을 정도. 덕분에 골 먹은 것도 꿈속에서 보는 것처럼 아련했다. 아...꿈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꿈이 아니었고 우리팀이 졌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이랜드가 같이 져주는 편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으면 위험하겠지 싶은데. 2부리그는 거의 매년 한 달 전까지 누구나 우승 가능한 승점 배치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우승 안 하면 올라가기 힘들다고!! 그리고 말야!! 아니 이럴 때가 아니고 선수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푹 쉬시오. 다음주는 홈 경기니 잘합시다. 점유율만 높아서 한숨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