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Coniferous Forest|2014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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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마음의 고향-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Coniferous Forest|2014년 9월 19일

역시 비평수업 과제로 썼던 영화. 별 기대 없이 보러 갔다가 영화가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아아 감동적이야- 이러고 문자 그대로 감동에 젖어서 나왔다. 글도 뭐 이정도면 괜찮게 썼다 싶음. 이때까지 쓴 비평문 이제 다 올렸고, 현재로선 이게 마지막 글인데 내일 (수업 말고) 스터디에서 이창동의 를 하기로 했는데 썩 내키지 않는 영화라서 이걸 오늘밤에 보고 글을 쓰는 부지런한 짓을 할까 아니면 이번엔 그냥 관두고 쉴까 고민중이다. 찬송가 소리와 함께 시작해 찬송가 소리로 끝나는 이 영화는 가혹했던 대공황 시절 황당한 총기 사고로 가장을 잃은 한 여성과 그 주변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과실치사와 보복 살인, 린치로 얼룩진 폭력적인 시대의 면면도 외면하지 않지만 주인공 스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