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생각하는 일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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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토) 아침 8시 경주행. 기차가 될지 버스가 될지 아직 결정 못함. 어쩌면 기차로 동대구까지 간 뒤 시외버스행일지도.(차가 있는지 우선 알아봐야겠고마) 예상대로라면 오전 11시 반쯤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 또는 12시. 일단 근처에서 밥좀 챙기고...아님 경주빵 사고... 그 뒤 경주 축구공원으로 이동. 경주 유소년축구대회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있습니다. 이거 보는거 의외로 꿀재미입니다. 물론 재미없다. 애들 축구인데...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애들의 10년 후를 생각해보세요, 아니 당장 5년 후를 말이죠. 되려 성인 축구팀과 맞먹는 전술운용, 개인기. 다만 어리기에 떨어지는 피지컬에 그 때문에 생기는 아쉬운 플레이들 때문에 '에이 재미없네' 라고 할지 몰라도. 그래도


